본문 바로가기

크리스 헴스워스2

[영화 감상/영화 추천] Bad Times at the El Royale(배드 타임 앳 더 엘 로얄, 2018) - 엘 로얄 호텔에서는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나쁜 사람이 좋은 일을 할 뿐 [영화 감상/영화 추천] Bad Times at the El Royale(배드 타임 앳 더 엘 로얄, 2018) - 엘 로얄 호텔에서는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나쁜 사람이 좋은 일을 할 뿐 감독: 드류 고다드(Drew Goddard) 미국 네바다(Nevada) 주와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의 경계 사이에 자리 잡은 '더 엘 로얄 호텔(The El Royal Hotel)'. 어떤 남자(닉 오퍼맨 분)가 이곳에 체크인한다. 그 남자는 침대까지 들어서 한쪽에 세워 두고 바닥에 깔린 카펫을 밀친 뒤 바닥 마룻널을 떼어낸다. 끙끙대며 바닥에 조그만 공간을 만든 후 그는 가방을 조심스럽게 그 안에 넣고 다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감쪽같이 바닥이며 카펫, 가구를 제자리로 돌려 놓는다. 그리고 잠시 .. 2018. 10. 19.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 관광청의 역대급 실수 - 호주인들은 욕쟁이?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 관광청의 역대급 실수 - 호주인들은 욕쟁이?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 와서 일을 하거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본 외국인들은 대개 "호주인들이 욕을 많이 한다"고 말한다. 이는 호주인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막 아무 데서나 F로 시작하는 욕(F-word)이나 S로 시작하는 욕(S-word)을 마구 내뱉는 건 아니고, 보통 다른 나라들과 '욕을 이렇게 하는 건 심하지'의 기준이 약간 다르다고 할까. 는 이렇게 썼다. "It's not unommon to hear Australian managers swearing in a meeting... while cursing is considered inappropriate in many business settings, Aust.. 2018.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