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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영화 추천] <The Beautiful Game(홈리스 월드컵)>(2024) [영화 감상/영화 추천] (2024) 실제로 존재하는, 홈리스 축구 선수들을 위한 월드컵을 배경으로 한 영화. 한국 영화 (2023)의 소재이기도 한 그 홈리스 월드컵이 맞는다. 영화의 주인공은 말(빌 나이 분)을 코치로 하는 영국의 홈리스 축구 팀이다. 집이 없어 차 안에서 자는 홈리스치고는 수상할 정도로(복선 😉) 축구를 잘하는 비니(마이클 워드 분)는 우연한 기회에 말에게 스카우트를 받는다. 헤로인 중독자였던 네이선(케일럼 스캇 호웰스 분)이나 똑똑하지만 사회성이 살짝 부족한 것 같은 알다(로빈 나자리 분), 고국에 아들을 두고 영국으로 망명해 온 칼(킷 영 분) 등, 이 팀은 이미 끈끈한 정으로 이어져 있다. 그런 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비니는 팀원들과 잘 어울리려 하지 않지만, 재능만큼은 무시할 .. 2024. 4. 22.
[영어 공부] crowd-puller(항상 많은 관객을 끄는 사람[공연]) [영어 공부] crowd-puller(항상 많은 관객을 끄는 사람[공연]) 케임브릿지 사전은 'crowd-puller'를 "a person or thing that attracts a lot of attention and that people will pay to see(많은 관심을 끌고 사람들이 돈을 내고 보러 올 사람 또는 사물)"라고 정의했다. 콜린스 사전은 'crowd-puller'를 이렇게 설명했다. "If you describe a performer or event as a crowd-puller, you mean that they attract a large audience(어떤 공연가 또는 이벤트를 crowd-puller라고 표현한다면, 그들이 많은 관객을 끌어들인다는 뜻이다)." "The.. 2024. 4. 22.
[영어 공부] let sleeping dogs lie(잠자고 있는 개는 건드리지 말라(문제를 야기할 만한 주제나 과거 일은 들먹이지 말라는 뜻)) [영어 공부] let sleeping dogs lie(잠자고 있는 개는 건드리지 말라(문제를 야기할 만한 주제나 과거 일은 들먹이지 말라는 뜻)) 케임브릿지 사전은 'let sleeping dogs lie'를 "said to warn someone that they should not talk about a bad situation that most people have forgotten about(대부분의 사람들이 잊어버린, 나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어떤 사람에게 경고하기 위해 하는 말)"이라고 정의했다. 콜린스 사전은 'to let sleeping dogs lie'를 이렇게 설명했다. "If someone tells you to let sleeping dogs lie, they ar.. 2024. 4. 21.
[영어 공부] glut(과잉) [영어 공부] glut(과잉) 케임브릿지 사전은 'glut'을 "a supply of something that is much greater than can be sold or is needed or wanted(어떤 것이 팔리거나 필요하거나 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공급되는 일)"라고 정의했다. "The fall in demand for coffee could cause a glut on/in the market(커피의 수요가 하락하면 시장의 공급 과잉을 초래할 수 있다)." "The current glut of graduates means that many of them will not be able to find jobs(현재 (대학) 졸업생의 과잉 공급은 상당수가 취업하지 못할 거라는 뜻이다).. 2024. 4. 20.
[책 감상/책 추천] 김지윤, <아이들의 화면 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책 감상/책 추천] 김지윤,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없던 적이 없는 삶을 살아온 세대는 어떻게 화면에 ‘중독’되었는지를 밝히려는 포부를 가졌으나, 이를 적절히 설명하지 못한 책이다. 보통 내 책 리뷰는 책을 간단히 요약하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이렇게까지 직설적으로 별로라고 표현하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점을 빼놓고 에둘러 말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대놓고 말했다. 내가 보기에 이 책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제목은 ‘아이들의 화면 속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인데 본문 내용을 보면 ‘아이들’에게 집중돼 있지 않다. ‘아이들’이라고 하면 대체로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나이대를 떠올리지 않나? 그런데 본문에서 드는 통계라든지, 일례라든지, 저자가 개인적으로 만나서 사담을 나.. 2024. 4. 19.
[영어 공부] (get) itchy feet((여행이나 다른 데로 가고 싶어) 안달하다[발이 근질거리다]: (다른 일을 하고 싶어) 안달하다) [영어 공부] (get) itchy feet((여행이나 다른 데로 가고 싶어) 안달하다[발이 근질거리다]: (다른 일을 하고 싶어) 안달하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get itchy feet'을 "to start to want to travel or do something different(여행을 가거나 다른 일을 하고 싶어 하기 시작하다)"라고 정의했다. "After three years in the job she began to get itchy feet(그 일을 한 지 3년이 지나자 그녀는 다른 일을 하고 싶어지기 시작했다)." 콜린스 사전은 'itchy feet'을 이렇게 설명했다. "If you have itchy feet, you have a strong desire to leave a plac.. 202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