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45 [영어 공부] thicket(덤불, 잡목 숲) [영어 공부] thicket(덤불, 잡목 숲) 케임브릿지 사전은 'thicket'을 "an area of trees and bushes growing closely together(나무와 덤불이 빽빽하게 같이 자라는 영역)"라고 정의했다.콜린스 사전은 'thicket'을 이렇게 설명했다. "A thicket is a small group of trees or bushes which are growing closely together(thicket은 같이 빽빽하게 자라는 나무나 덤불의 작은 무리이다).""...a bamboo thicket(대나무 숲)."롱맨 사전은 'thicket'을 "a group of bushes and small trees(덤불과 작은 나무들의 무리)"라고 풀이했다."He was w.. 2025. 4. 20. [영어 공부] pièce de résistance((하나의 무리·시리즈 중에서) 가장 중요한[인상적인] 것) [영어 공부] pièce de résistance((하나의 무리·시리즈 중에서) 가장 중요한[인상적인] 것) 케임브릿지 사전은 'pièce de résistance'를 "the best and most important or exciting thing, often the last in a series of things(대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마지막인, 개중에 최고이고 가장 중요하거나 가장 흥분되는 것)"라고 정의했다."The pièce de résistance of his stage act was a brilliant Barbra Streisand impression(그의 공연 중에서 압권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성대모사였다).""The piece de resistance was undoubtedly t.. 2025. 4. 19. [책 감상/책 추천] 정아은, <높은 자존감의 사랑법> [책 감상/책 추천] 정아은, 최근 내가 읽은 책 중 이만큼 혼란스러운 책도 없는 것 같다.처음에는, 1장만 읽었을 때는, 문학에 등장하는 여러 사랑의 형태, 다른 스타일의 연인들을 소개하는 논픽션 에세이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이 책의 진짜 모습은, 어딘가 이상한 사랑 예찬이다. 무슨 말인지 곧장 설명하겠다. 비록 결혼 생활을 하는 여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준다는 의도를 가졌더라도, 육영수와 이희호 여사를 비교하는 게 과연 맞는 일인가? 책 내에서는 계속 육영수 ‘여사’라고 하는데 나는 독재자의 아내를, 비록 아내 본인이 독재를 한 게 아니라 할지라도, 올려쳐 주고 싶지 않아서 그냥 육영수라고 하겠다.육영수 꼭지는 이렇게 시작한다.육영수에게 관심을 가진 것은 박근혜라는 신인 정치인이 등장.. 2025. 4. 18. [영어 공부] garbled(잘 알아들을 수 없는) [영어 공부] garbled(잘 알아들을 수 없는) 케임브릿지 사전은 'garbled'를 이렇게 정의했다. "If words or messages are garbled, they are not clear and are very difficult to understand, often giving a false idea of the facts(단어나 메시지가 garbled하다면, 그것들은 명확하지 않고 이해하기 어려우며, 대체로 사실에 대해 잘못된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것이다)""There was a strange garbled message on my voicemail(내 음성 메시지함에 이상한, 알아들을 수 없는 메시지가 있었다)."콜린스 사전은 'garbled'를 이렇게 설명했다. "A garbled m.. 2025. 4. 18. [영어 공부] rabble(왁자한 무리, 폭도) [영어 공부] rabble(왁자한 무리, 폭도) 케임브릿지 사전은 'rabble'을 "large, noisy, uncontrolled group of people(크고, 시끄러우며, 통제되지 않는 사람들 무리)"이라고 정의했다."The defeated army returned home as a demoralized rabble(패배한 군인들은 사기가 꺾인 폭도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He views his opponents as a mindless rabble(그는 자신의 상대들을 아무 생각 없는 폭도로 본다)."콜린스 사전은 'rabble'을 이렇게 설명했다. "A rabble is a crowd of noisy people who seem likely to cause trouble(rabble은.. 2025. 4. 17. [책 감상/책 추천] 마거릿 미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책 감상/책 추천] 마거릿 미첼, 소개가 필요 없는 고전을 드디어 다 읽었다! 일주일에 기본적으로 5일을 읽되, 빼먹은 날이 있으면 주말에 벌충하는 식으로 3개월에 걸쳐 다 읽으려고 계획했으나, 총 24일 만에 다 읽었다. 상 권은 10일, 중 권은 7일, 하 권은 7일, 평균 한 권당 8일이 걸려 끝냈다.우리나라에서도 비비안 리가 스칼렛으로, 클라크 게이블이 레트 버틀러로 분한 영화 (1939) 덕분에 이 원작 소설도 잘 알려져 있다. 솔직히 이 소설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까지 나에게 는 미국 남부의 때 지난 영광을 추억하는 작품이라는 이미지였는데, 읽고 나니 그 이상이라는 걸 알았다. 솔직히 원작/영화가 나온 지 80년이 넘었기에 지금 이 작품의 줄거리를 말한다고 해서 스포일러가 되는지는 모르겠다.. 2025. 4. 16. 이전 1 2 3 4 ··· 5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