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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in good hands(잘 관리되는, 믿을 수 있는[실력 있는] 사람에 의해 처리되는)

 

 

'in good hands'라는 표현은 위의 보험사 광고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손을 나란히 모아 어떤 소중한 것(사람 또는 사물)을 감싸안는다면 그 안에 있는 대상은 굉장히 보호받는 느낌이 들 것이고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능력 있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의 관리 또는 케어를 받아 안심할 수 있는 상태를 'in good hands'라고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in good hands'를 "managed or cared for with great attention(큰 관심을 가지고 관리되는 또는 관리받는)"이라고 정의했다.

"You’ll be in good hands with her – she’s a terrific lawyer(그녀와 함께라면 안심이죠. 그녀는 뛰어난 변호사거든요)."

콜린스 사전은 'in good hands'를 "in protective care(보호하는 돌봄을 받는)"라고 설명했다.

메리암웹스터 사전은 'in good hands'를 "in the care of a person or people who are able to take care of someone or something well(누군가 또는 무엇을 잘 돌볼 수 있는 사람 또는 사람들에게 관리받는)"이라고 풀이했다.

"It's a great school where you know your kids are in good hands(거긴 당신의 자녀가 잘 관리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좋은 학교죠)."

"I'm confident the shop will be in good hands with you in charge(당신이 가게를 맡아 주신다면 안심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영어 공부] unruly(다루기 힘든, 제멋대로 구는)

 

이 단어는 보기만 해도 느낌이 오지 않는가. rule 앞에 un-이 붙었고 끝에 -y가 있으니 '음, 말 더럽게 안 듣는다는 뜻인가?' 하고 유추가 가능하다.

바로 그대로다. '다루기 힘든, 제멋대로 구는'이라는 뜻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unruly'를 "Unruly people are difficult to control and often do not obey rules(unruly 한 사람들은 통제하기 힘들고 자주 규칙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다)"라고 정의했다.

"an unruly class of adolescents(다루기 힘든 청소년들 반)"
 
"Unruly hair is difficult to keep tidy, often sticking up or out(unruly 한 머리는 자주 위로 또는 밖으로 솟는, 단정하게 유지하기 어려운 머리다)"

"an unruly mop of black hair(다루기 힘든, 빗자루 같은 검은 머리)"

콜린스 사전은 'unruly'를 이렇게 설명했다. "If you describe people, especially children, as unruly, you mean that they behave badly and are difficult to control(사람, 특히 아이들을 unruly 하다고 묘사한다면, 그들이 예의 없이 행동하고 통제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It's not good enough just to blame the unruly children(통제하기 힘든 아이들을 탓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unruly behaviour(통제하기 어려운 행동)."

"Unruly hair is difficult to keep tidy(unruly 한 머리는 단정하게 유지하기 어려운 머리다)."

"The man had a huge head of remarkably black, unruly hair(그 남자는 머리가 컸고, 머리카락은 놀라울 정도로 새까맣고 제멋대로였다.")

맥밀란 사전은 'unruly'를 "very difficult to control(통제하기 무척 어려운)"이라고 풀이했다.

"unruly children(제멋대로인 아이들)"

"She spent hours trying to tame her unruly hair(그녀는 제멋대로인 머리를 길들이려고 애쓰며 몇 시간을 보냈다)."

[영어 공부] vouch for someone/something(~을 보장[보증]하다)

 

누군가를 위해 보증을 서 주는 것은, 심지어 그 대상이 가족이라 하더라도, 백 번쯤 고민하고 다시 백 번 더 고민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영어에서 'vouch for'는 그렇게까지 심각한 의미는 아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책임은 따라오겠지만, 어떤 사람이나 물건이 믿을 만하거나 쓸 만하다고 내가 '보장한다'라는 느낌에 가깝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vouch for someone/something'을 "to support the truth of something or the good character of someone, based on your knowledge or experience(지식 또는 경험에 바탕해, 무엇의 진실 또는 누군가의 인격을 지지하다)"라고 정의했다.

"Our accountant will vouch for the accuracy of the financial report(우리 회계사가 재정 보고서의 정확성을 보증해 줄 겁니다)."

"I’ve known him for years and can vouch for his honesty(나는 그를 수년간 알고 지내 왔기에, 그가 정직한 인물이라고 보증할 수 있다)."

콜린스 사전은 'vouch for'를 인물에 대해, 그리고 사물에 대해 쓸 때의 의미를 나누어서 설명했다.

일단 인물에 대해 쓰면 이런 의미다. "If you say that you can or will vouch for someone, you mean that you can guarantee their good behaviour(당신이 vouch for someone 할 수 있다거나 하겠다고 말하면, 당신이 그들의 올바른 처신을 보장할 수 있다는 뜻이다)."

"Kim's mother agreed to vouch for Maria and get her a job(킴의 어머니는 마리아의 신원을 보증해 주고 그녀에게 일자리를 구해 주기로 동의했다)."

사물에 쓰이면 이런 뜻이다. "If you say that you can vouch for something, you mean that you have evidence from your own personal experience that it is true or correct(당신이 vouch for something 할 수 있다고 말하면, 개인적 경험을 통해 그것이 참이거나 맞는다고 입증할 증거가 있다는 뜻이다)."

"He cannot vouch for the accuracy of the story(그는 그 이야기의 진실성을 보장할 수는 없다고 했다)."

맥밀란 사전도 'vouch for'의 대상이 사람인지 사물인지를 기준으로 뜻을 나누어 풀이했다.

"(vouch for something) to say that something is true, correct, or good based on your own knowledge or experience(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을 통해 어떤 것이 참이거나, 맞거나, 좋다고 말하다)"

"We can vouch for the software – everyone here uses it(우리는 그 소프트웨어를 보증할 수 있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다 그거 써요.)."

"(vouch for someone) to say that you believe that someone is good and will behave well in future(어떤 사람이 믿을 수 있으며 미래에 잘 처신할 거라고 당신이 믿는다고 말하다)"

"Are you willing to vouch for him?(그의 신원을 보증할 의향이 있습니까?)"

[영어 공부] get your teeth into sth(~에 몰두하다, ~에 기세 좋게 달려들다)

 

'get your teeth into sth'은 '~에 몰두하다, ~에 기세 좋게 달려들다'라는 뜻인데, 어떤 것이 다소 힘들거나 어려워도 흥미롭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것에 도전한다는 뉘앙스이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나오자마자 바로 열과 성을 가지고 바로 한입 맛을 보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곘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get your teeth into sth'을 "to deal with something or become involved in something with great energy and enthusiasm(많은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처리하거나 어떤 것에 관여하다)"

"I'm so bored at work, I wish they'd give me something I could really get my teeth into(일이 지겨워. 내가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줬으면 좋겠어)."

콜린스 사전은 'get your teeth into sth'을 이렇게 설명했다. "If you describe a task or activity as something you can get your teeth into, you mean that you like it because it is interesting, complex, and makes you think hard(업무나 활동을 get your teeth into 할 수 있는 것으로 묘사한다면, 그것이 흥미롭고, 복잡하고,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것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인포멀(informal)하고 긍정적인 어감(approval)의 표현이다.

"This role gave her something to get her teeth into(이 자리는 그녀에게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거리를 주었다)."

"They have to get involved and get their teeth into some police work(그들은 그 일에 관여해 경찰 업무에 몰두해야 한다)."

맥밀란 사전은 'get your teeth into something'을 "to put a lot of your time and energy into something that is interesting because it needs a lot of effort and skill(많은 노력과 기술을 필요로 하므로 흥미로운 일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다)"이라고 풀이했다.

"I’d like a project that I can really get my teeth into(제가 열정을 가지고 몰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하고 싶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 저렴한 화장품 기초 라인 추천 - 디 오디너리(The Ordinary)

 

오늘은 오스트레일리아/호주 파머시(pharmacy)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화장품 기초 라인을 하나 추천할까 한다.

유학생이라거나 모종의 이유로 돈을 아껴야 하는 사람이라면 화장품에 큰돈 쓰기 아깝게 마련이다.

뭐, 어떤 이들은 다른 건 줄여도 피부에는 투자하기 위해 비싼 걸 쓸 수도 있지만, 어떤 이들은 화장품은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기능이 적당히 괜찮은 것으로 만족할 것이다.

나는 후자인 편이라서, '디 오디너리(The Ordinary)'를 좋아한다.

 

일단 하나 확실히 해 두어야겠다. 나는 피부가 원체 무난하게 괜찮은 편이고, 이렇다 할 피부 고민도 딱히 없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에 집중하고 기초 세럼-크림 정도만 챙겨 바르는 편이다. 그래서 내가 '이 제품은 수분감이 풍부하고 가볍게 발리며' 등등의, 구체적이고 뭔가 있어 보이는 화장품 리뷰는 못한다.

그냥 발라서 얼굴이 따갑다거나 뭐가 나지 않는 이상, 나는 '음, 괜찮네' 이러고 한 통을 비우는 식이다. 워낙에 사람이 둔해서 피부도 예민하지 않다.

그러니까 개인이 느끼는 이 화장품('디 오디너리')의 질은 각자 다를 수 있다는 점을 확실히 해 두고 싶다. 어차피 나는 여기에서 돈 1원도 안 받았고, 이 글도 그냥 내가 사서 써 보고 쓰는 거다.

 

내가 이 화장품 기초 라인을 추천하는 이유는 딱 두 가지다. 첫째, 저렴하다. 둘째, 제품 질이 무난하다.

나는 현재 기초 세럼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Niacinamide) 10% + 징크(Zinc) 1%가 함유된 제품을 바르고 있는데 빨리 흡수된다.

이걸 바르고 나서 잠시 후에 바로 다음 순서인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를 수 있어서 나는 만족한다(그 전에는 알디(Aldi)에서 산 자체 브랜드 라쿠라(Lacura)의 안티에이징 라인 세럼을 발랐는데 그건 흡수될 때까지 오래 걸려서 불편했다).

이걸 쓰면 좀 환해지는 거 같으냐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둔한 사람이라 잘 모르겠다.

예민한 사람이라면 '얼굴이 밝아졌네!'라고 느낄 수도 있겠다.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부 톤을 개선해 준다는 점은 우리나라 식약청에서도 인정했으니까(참고로 화장품과 관련해 내가 믿는 것은 식약청과 폴라 비가운 여사 정도다. 그 외에는 과학과 이미 검증된 연구 결과가 아니면 믿지 않는다).

아, 맞다. 중요한 얘기를 빼먹을 뻔했다. 이 제품은 30ml에 9.90호주달러, 그러니까 한화로는 약 8천 원 정도다. 할인 안 들어간 그냥 원래 가격이 이 정도다. 놀랍지 않은가.

(나한테는) 이 브랜드가 과학에 기반한, 그 효과가 이미 입증된 성분(히알루론산, AHA/BHA 같은) 위주의 기초 라인을 판매한다는 이미지라서 잘 쓰고 있다. 이미 연구가 끝난 성분들 위주라 그런가 저렴한 것도 무척 마음에 든다.

이 브랜드에서 제일 비싼 제품이 뭐가 있나 방금 프라이스라인 파머시(Priceline Pharmacy) 웹사이트에서 검색해 봤더니 '뷔페(Buffet)'라는 이름의 펩타이드 세럼(30ml)이 24.90호주달러다. 이것도 한화로 약 2만 원 정도다.

나처럼 저렴하면서 무난한 화장품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딱이다.

 

'디 오디너리'의 공식 웹사이트는 여기다. 관심 있는 분들은 구경해 보시라.

https://theordinary.com/

 

The Ordinary | Clinical Formulations with Integrity | A DECIEM Brand

Clinical Formulations with Integrity.

theordinary.com

2018년 말에 이 브랜드의 매장을 전부 닫는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열었다.

사라지지 않아서 정말 고맙다. 덕분에 나는 저렴하게 스킨 케어를 할 수 있으니까!

저렴한 기초 라인을 찾는 분이시라면 호주 파머시에서 한번 살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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