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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영어 공부] sb's eyes are bigger than their belly/stomach(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욕심을 내다)

by Jaime Chung 201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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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sb's eyes are bigger than their belly/stomach(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욕심을 내다)

 

며칠 전 주말에 뷔페에 다녀왔다.

(뷔페 추천 글은 여기를 보시라. 2018/12/11 - [호주 이야기]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 멜버른에서 아시아 음식을 배불리 먹고 싶다면 차이나 바 시그니처(China Bar Signature)로!)

뷔페에 가면 욕심을 내서 자기가 먹을 수 있는 것보다 많은 음식을 가져와 놓고 '와, 못 먹겠어. 배부르다' 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

나는 그런 사람이 되기 싫어서 내가 가져온 건 다 먹었다. 그러고 나니 배가 터질 것 같았다.

어쨌거나 예를 든 것처럼, 자기가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욕심을 부리는 사람을 보고 영어에서는 '배보다 눈이 더 크다', 즉 'sb's eyes are bigger than their belly/stomach'이라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sb's eyes are bigger than their belly/stomach'을 "something that you say when someone has taken more food than they can eat(누군가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음식을 취했을 때 하는 말)"이라는 뜻의 유머러스한(humorous) 표현이라고 정의했다.

메리암웹스터 사전도 'eyes are bigger than one's stomach'을 비슷하게 "used to say that someone has taken more food than he or she can possibly eat(누군가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음식을 취했을 때 하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I can't finish my meal—I guess my eyes were bigger than my stomach!(내 식사 다 못 먹겠어. 내가 먹을 수 있는 것보다 더 욕심을 부렸나 봐!)"

그러니 뷔페에 가면 너무 욕심을 내지 말고 자신이 먹을 수 있는 만큼만 가져오되, 일단 그릇에 담았으면 가능한 한 다 먹자는 말씀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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