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잉 껌1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영어 선생님들이 내게 한 거짓말 두 가지 - '노트북'과 '추잉 껌'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영어 선생님들이 내게 한 두 가지 거짓말 - '노트북'과 '추잉 껌' "경험이야말로 최고의 권위를 갖는다."라는 칼 R. 로저스(Carl R. Rogers, 미국의 심리학자)의 명언이 이 글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글 끝에 가시면 이해하실 수 있다! (오늘은 딱히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서만 국한된 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호주에서 알게 된 '영어' 이야기라 일단 [호주 이야기]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내가 영어를 공식적으로 배우게 된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라는 정규 교과 과정을 통해서였다. 사실 그 전부터도 집에서도 손윗형제의 '윤선생 영어' 교재를 통해 ABC와 기초 수준(어린이들 기준으로)의 영어는 대충 알고 있었다. 그때부터 영어에 흥미를 붙여서 혼자서도 .. 2018.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