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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결산36

[월말 결산] 2025년 4월에 읽은 책들 [월말 결산] 2025년 4월에 읽은 책들 2025년 4월에 읽은 책들은 총 15권.⚠️ 아래 목록에서 저자 이름과 책 제목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서적에 대한 서평을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가 없는 책은 서평을 따로 쓰지 않은 책입니다. 그 경우,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서평을 참고해 주세요. 양귀자, ⭐️⭐️⭐️설명이 필요 없는 양귀자의 . 안진진이라는 주인공이 김장우와 나영규라는 두 남자 중에서 누구를 고를까 고민하는 이야기라고 간략하게 요약할 수 있었다. 단적으로 내 감상을 말하자면 내 취향은 아니었다… 이게 인생 책이라는 사람들도 있던데, 난 그 정도까지는… 😅 강성은 외 7명, ⭐️⭐️⭐️동화를 모티프로 한 단편 앤솔러지. (작품이 수록된 순서대로) 박서련, 김현, 조예은, 오한기, .. 2025. 4. 30.
[월말 결산] 2025년 4월에 본 영화들 2025년 4월에 본 영화들은 총 2편.⚠️ 아래 목록에서 영화 제목과 연도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영화에 대한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가 없는 영화는 후기를 따로 쓰지 않은 영화입니다. 그 경우,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 (2025) ⭐️⭐️⭐️⭐️감독: 봉준호장르: 다크 코미디, 어드벤처, 코미디, 판타지, Sci-Fi원작 리뷰에서 이미 웬만한 말은 다 해 버려서 굳이 리뷰를 남기지 않았다. 줄거리는 트레일러만 봐도 다들 아실 듯. 미키 반스는 현재 ‘미키 17(로버트 패틴슨 분)’이다. 자신의 신체 정보와 기억 등이 모두 저장되어 몇 번이고 복제해낼 수 있는 ‘익스펜더블’로 16번 죽었고 지금이 17번째이기 때문이다. 영화가 시작하마자 미키 17은 크레바스에 빠져 .. 2025. 4. 28.
[월말 결산] 2025년 3월에 읽은 책들 [월말 결산] 2025년 3월에 읽은 책들 2025년 3월에 읽은 책들은 총 15권.⚠️ 아래 목록에서 저자 이름과 책 제목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서적에 대한 서평을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가 없는 책은 서평을 따로 쓰지 않은 책입니다. 그 경우,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서평을 참고해 주세요. 심너울, ⭐️⭐️⭐️SF 작가 심너울이 생각하는 작가 되기, 글쓰기, 글을 써서 밥 벌어먹고 살기 등등에 대한 시시콜콜한 에세이. 다 읽고 나서는 자기 자신을 ‘돈미새(돈에 미친 새끼)’라고 말해도 사실은 글쓰기를 사랑하는 저자 개인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무엇을 배우기 위해 읽는다기보다는, 저자의 소설을 사랑하는 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케이트 포크, ⭐️⭐️⭐️⭐️⭐️아직 .. 2025. 3. 31.
[월말 결산] 2025년 2월에 읽은 책들 [월말 결산] 2025년 2월에 읽은 책들 2025년 2월에 읽은 책들은 총 13권.⚠️ 아래 목록에서 저자 이름과 책 제목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서적에 대한 서평을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가 없는 책은 서평을 따로 쓰지 않은 책입니다. 그 경우,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서평을 참고해 주세요.⚠️ 이번 달에는 특별히 별점에 대해 약간의 부언을 하고 싶다. 여태까지 내 별점 체계에서 별점 3개(⭐️⭐️⭐️)는 그냥 ‘괜찮다’에서 ‘재밌게 읽긴 했지만 내 취향을 직격으로 때린 건 아니다. 추천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읽었다‘까지를 포괄할 정도로 범위가 넓었다. 진짜 좋아서 추천하는 건 별 4개, 그리고 5개는 역작인데 사실 아직까지 별 5개를 준 책은 없다. 그런데 이번 달에는 별점으로 치면 3개인데.. 2025. 2. 28.
[월말 결산] 2025년 1월에 읽은 책들 [월말 결산] 2025년 1월에 읽은 책들 2025년 1월에 읽은 책들은 총 10권.⚠️ 아래 목록에서 저자 이름과 책 제목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서적에 대한 서평을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가 없는 책은 서평을 따로 쓰지 않은 책입니다. 그 경우,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서평을 참고해 주세요. 캐시 오닐, ⭐️⭐️⭐️ 대중의 ‘수치’를 이용해 수익을 내는 기업과 사회 체계를 비판하는 책. 저자가 미디어와 SNS상의 대중을 비판하면서 조앤 롤링의 트랜스젠더 발언을 지적하는 게 자기가 말하는 사이버 불링과 캔슬 컬쳐를 그대로 보여 준다. 과연 자기가 바로 그 나쁜 예인 걸 아실지… 그것까지가 이 책의 완성이긴 하다. 그 점을 의식하면서 읽는다면 생각해 볼 점을 얻어 갈 만한 책이다.박화성, 박서련, .. 2025. 1. 31.
[월말 결산] 2025년 1월에 본 영화들 [월말 결산] 2025년 1월에 본 영화들 2025년 1월에 본 영화들은 총 4편.⚠️ 아래 목록에서 영화 제목과 연도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영화에 대한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가 없는 영화는 후기를 따로 쓰지 않은 영화입니다. 그 경우,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 (2023) ⭐️⭐️⭐️감독: 테아 샤록장르: 다크 코미디, 코미디, 범죄, 드라마, 역사, 미스터리1910년대 영국에서 일어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갑자기 어느 날부터 상스러운 욕이 쓰인 편지가 날아오기 시작했다. 범인은 누굴까? 올리비아 콜맨의 뛰어난 연기가 악인이라고 할 수도 있는, 하지만 공감이 갈 만한 캐릭터를 잘 살렸다. 역시 올리비아 콜맨!(2024) ⭐️⭐️⭐️⭐️감독: 그렉 자르딘장르: 다.. 2025.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