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41 [월말 결산] 2025년 5월에 본 영화들 [월말 결산] 2025년 5월에 본 영화들 2025년 5월에 본 영화들은 총 2편.⚠️ 아래 목록에서 영화 제목과 연도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영화에 대한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가 없는 영화는 후기를 따로 쓰지 않은 영화입니다. 그 경우,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2024) ⭐️⭐️⭐️감독: 조 크라비츠장르: 미스터리, 스릴러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백만장자 슬레이터 킹(채닝 테이텀 분)은 매년 열리는 자신의 파티에서 만난 여자 프리다(나오미 아키에 분)를 자신의 개인 소유 섬으로 데리고 가는데, 그곳은 과연 천국일까 지옥일까? 범죄 같은 끔찍한 트라우마를 기억한다는 것, 그리고 잊어버리고 용서한다는 것에 대한 비유이자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스릴러 영화. 다소 피 튀기.. 2025. 5. 28. [영화 감상/영화 추천] <Another Simple Favor(부탁 하나만 더 들어줘)>(2025) [영화 감상/영화 추천] (2025) ⚠️ 아래 영화 후기는 (2025)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2018)의 후속작. 꽤 성공한 작품의 후속작이라는 데서 이미 예측했을지도 모르지만, 대차게 망했다. IMDB 별점이 5.3점… 내가 여러 번 말했지만, 별점이 6.0점 이하일 경우, 취향을 떠나 그냥 객관적으로 못 만든 영화라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 근데 이 영화는… 하… 내가 웬만해서는 스포일러 없이 영화를 소개하려고 하고, 별로인 영화는 따로 리뷰를 쓰지 않고 월말 결산에만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는데, 이건 뭐가 어떻게 잘못됐는지 제대로 이야기하는 게 이 팬들에 대한 예의 같다. 그래서 오랜만에 스포일러 주의 문구를 달고 시작해 보겠다. 일단 전작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작의 ‘트릭’의 .. 2025. 5. 23. [영화 감상/영화 추천] <Blink Twice(블링크 트와이스)>(2024) [영화 감상/영화 추천] (2024) 권력을 남용해 큰 추문을 일으키고 ‘자숙’ 중인 백만장자 슬레이터 킹(채닝 테이텀 분). 그는 매년 큰 파티를 벌이는데, 프리다(나오미 아키에 분)와 그녀의 친구 제스(앨리아 쇼캣 분)는 올해에도 그 파티장에서 서버로 일하게 되었다. 프리다는 작년에 이 파티에서 슬레이터를 만나 이야기를 했었고, 올해엔 좀 더 깊은 관계가 되길 바라고 있다. 서버로 잠시 일하는 척하다가 칵테일 드레스로 바꾸어 입고 파티에 초대된 손님인 척, 파티에 끼어든 프리다와 제스. 슬레이터가 프리다를 알아보고 다가와 말을 건다. 그리고 놀랍게도 프리다와 제스는 슬레이터의 ‘손님’이 되어 그 파티를 즐긴다. 파티가 끝나고, 프리다에게 가 봐야겠다며 인사하고 떠났던 슬레이터가 돌아와 ‘같이 가지 .. 2025. 5. 16. [월말 결산] 2025년 1월에 본 영화들 [월말 결산] 2025년 1월에 본 영화들 2025년 1월에 본 영화들은 총 4편.⚠️ 아래 목록에서 영화 제목과 연도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영화에 대한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가 없는 영화는 후기를 따로 쓰지 않은 영화입니다. 그 경우,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 (2023) ⭐️⭐️⭐️감독: 테아 샤록장르: 다크 코미디, 코미디, 범죄, 드라마, 역사, 미스터리1910년대 영국에서 일어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갑자기 어느 날부터 상스러운 욕이 쓰인 편지가 날아오기 시작했다. 범인은 누굴까? 올리비아 콜맨의 뛰어난 연기가 악인이라고 할 수도 있는, 하지만 공감이 갈 만한 캐릭터를 잘 살렸다. 역시 올리비아 콜맨!(2024) ⭐️⭐️⭐️⭐️감독: 그렉 자르딘장르: 다.. 2025. 1. 29. [월말 결산] 2024년 3월에 본 영화 2024년 3월에 본 영화들은 총 6편. ⚠️ 아래 목록에서 영화 제목과 연도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영화에 대한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가 없는 영화는 후기를 따로 쓰지 않은 영화입니다. 그 경우,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 (2023) ⭐️⭐️⭐️ 감독: 몰리 고든, 닉 리버먼 장르: 코미디 애디론드-액트(AdirondACTS)라는 ‘연극 캠프’를 설립해 운영하던 조앤(에미이 세다리스 분)이 코마에 빠지자, 그녀를 사랑해 마지않는 연극 캠프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그녀를 기리는 뮤지컬 ‘조앤, 스틸’을 만들어 올린다는 이야기. 소소하게 재미있는데 막 엄청 컬트적으로 웃기다고 할 정도까진 아니다.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보셔도 괜찮을 듯. (1999) ⭐️.. 2024. 3. 27. [영화 감상/영화 추천] <Ricky Stanicky(리키 스태니키)>(2024) [영화 감상/영화 추천] (2024) ⚠️ 본 영화 리뷰는 영화 (2024)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딘(잭 에프론 분)과 JT(앤드류 산티노 분), 그리고 웨스(저메인 파울러 분)는 어릴 적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란 친구들이다. 그들은 어릴 적, 핼러윈 날에 사탕을 안 주는 이웃집에 골탕을 먹이려다가 오히려 실수로 큰 불을 내고 만다. 이때 딘은 자기가 한 일이 아닌 척하려고 자기 재킷에 ‘니키 스태니키’라는 가명을 적어 놓고 도망간다. 이걸 경찰과 소방관들이 믿으면서 이때부터 이 삼총사는 무슨 나쁜 짓만 했다 하면 ‘니키(스태니키)가 그랬다’라고 변명하는 게 버릇이 되었다. 이 버릇은 2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는데, JT의 아내가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니키가 암이 재발을 해서 .. 2024. 3. 20.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