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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entitled(노력하지 않고도 무언가를 얻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

 

케임브릿지 사전은 'entitled'를 "feeling that you have the right to do or have what you want without having to work for it or deserve it, just because of who you are(단순히 당신이 어떤 사람이기 때문에 당신이 원하는 것을 노력할 필요 없이 하거나 가질 권리가 있거나, 받을 자격이 있다는 느낌)"라고 정의했다.

"These kids are spoiled, entitled, self-absorbed, and apathetic(그 아이들은 버릇없고, 자기는 뭐든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기 위주에다가 무관심하다.)."

콜린스 사전은 'entitled'를 "behaving as if having special privileges(특별한 권리가 있다는 듯 행동하는)"라고 설명했다.

"complaining about lazy and entitled college kids(게으르고 버릇없는 대학생들에 대해 불평하는)"

맥밀란 사전은 'entitled'를 이렇게 풀이했다. "an entitled person thinks they are special and deserve special treatment(entitled한 사람은 자신이 특별하고 특별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He’s an entitled rich guy with no understanding of how people who aren’t rich actually live(그는 부자이지 않은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전혀 모르는, 노력 없이 뭐든 얻을 수 있다 생각하는 부자이다)."

"She comes across as spoiled and entitled(그녀는 버릇없고 자신은 뭐든 원하는 걸 다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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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plebeian(평민[서민]의, 교양[배운 것] 없는)

 

케임브릿지 사전은 'plebeian'을 "belonging to a low social class(낮은 사회적 계층에 속하는)"라고 정의했다.

"He used to make fun of what he called her "plebeian origins"(그는 그녀를 '평민 출신'이라고 부른 것을 놀리고는 했다)."

"He retained a plebeian taste in food and drink(그는 음식과 음료에서 평민적인 취향을 유지했다)."

콜린스 사전은 'plebeian'을 이렇게 설명했다. "If someone describes something as plebeian, they think that it is unsophisticated and connected with or typical of people from a low social class(어떤 사람이 무엇을 plebeian이라고 묘사한다면, 그것이 낮은 사회적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과 관련된 또는 전형적으로 그런 사람들처럼 교양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포멀(formal)하고 못마땅해하는(disapproval) 뉘앙스이다.

"...a philosophy professor with a cockney accent and an alarmingly plebeian manner(...코크니 액센트와 놀랄 정도로 교양 없는 태도를 가진 철학 교수)." 

맥밀란 사전은 'plebeian'을 "typical of someone from a low social class, rather than of someone who is from a higher social class or well educated. This word is usually used in an insulting way(높은 사회적 계층 또는 교육을 잘 받은 사람 같다기보다는 낮은 사회적 계층 출신인 사람의 전형적인. 이 단어는 대개 모욕으로 쓰인다)"라고 풀이했다.

"plebeian tastes(평민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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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flame((이메일이나 인터넷상으로) 부정적인[모욕적인] 메시지를 보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flame'을 "to send an angry or insulting email(화가 나거나 모욕적인 이메일을 보내다)"이라고 정의했다.

"Please don't flame me if you disagree with this message(이 메시지에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악플을 쓰지는 말아 주세요)."

맥밀란 사전은 'flame'을 "to send an angry or insulting message over the internet(인터넷상에서 화가 나거나 모욕적인 메시지를 보내다)"이라고 설명했다.

롱맨 사전은 'flame'을 "to send someone an angry or rude message in an email or on a bulletin board(이메일이나 게시판에 화가 나거나 무례한 메시지를 보내다)"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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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the skinny(정보(특히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세부적인 것))

 

케임브릿지 사전은 'skinny'를 "the true information about someone or something(어떤 사람 또는 사물에 대한 진짜 정보)"이라고 정의했다.

"Get the skinny on hundreds of celebs in our "People Profiles" section(우리의 "인물 프로파일" 섹션에서 수백 명의 유명인들에 대한 정보를 얻으세요)."

콜린스 사전은 'the skinny'를 "important information available from an informed source(소식통에게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정보)"라고 설명했다.

메리암웹스터 사전은 'the skinny'를 "the true information about someone or something that is not known by most people(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어떤 사람 또는 사물에 대한 진짜 정보)"이라고 풀이했다.

"What's the skinny on their supposed breakup?(그들이 헤어졌다고 하는데 진짜 정보는 뭐야?)"

"Give me the inside/straight/real skinny(내부/직통/진짜 정보 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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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roll over((상대가) 시키는 대로 따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roll over'를 "to agree to what someone wants, especially because you are under pressure or under someone's control(압박을 받거나 다른 사람의 통제하에 있기 때문에 다른 이가 원하는 것에 동의하다)"이라고 정의했다.

""If the bill passes, we're certainly not going to roll over and say that's fine," he said("그 법안이 통과되면, 분명 우리는 그대로 따르면서 괜찮다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 그가 말했다)."

"They're not going to just roll over and let him play because they're getting pressure from everybody(그들은 모든 이들에게서 압박을 받기 때문에 그저 그가 놀 수 있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다)."

콜린스 사전은 'roll over'를 이렇게 설명했다. "If you say that someone rolls over, you mean that they stop resisting someone and do what the other person wants them to do(어떤 사람이 roll over 한다고 말하면, 저항하기를 멈추고 다른 이가 하기를 바라는 대로 한다는 뜻이다)."

"That's why most people and organizations just roll over and give up when they're challenged or attacked by the I.R.S.(그게 바로 대부분의 사람들과 단체들이 미국 국세청에게 이의를 제기당하거나 공격받으면 그냥 순순히 따르고 포기하는 이유다)" 

더프리딕셔너리닷컴은 'roll over'를 "To submit, acquiesce, or comply without any resistance or protest(저항이나 항의 없이 항복하거나, 순순히 따르거나, 준수하다)"

"Why do you just roll over and let the boss treat you so unfairly? You need to stand up for yourself!(왜 상사가 너를 불공평하게 대하도록 가만히 있는 거야? 스스로를 위해 맞서 싸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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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감상/책 추천] 황효진,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기자 출신으로 독립 출판, 잡지, 팟캐스트, 뉴스레터까지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만들어 온 저자가 자기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책. 기획은 어떻게 하는지부터 시작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용한 팁을 제공하니 이제 막 독립 출판, 잡지, 팟캐스트, 뉴스레터 등을 시작해 보려는 이들에게 상당히 도움이 될 듯하다.

책은 이러한 목적에 충실히 부합하므로 내가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생각은 없다. 내가 직접 그런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뭐가 좋은 팁이고 아닌지, 어떻게 하는 게 더 나은지 말을 얹을 수 있는 형편이 아니니까. 나는 저자가 이 책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자신이 아는 한 가장 좋은 조언을 해 주었다고 믿는다. 따라서 그 조언들에 대해 논의하지는 않겠다. 이 책은 e북도 있고 리디 셀렉트에서도 이용 가능하므로(물론 아마 도서관에도 있을 것이다), 원한다면 누구나 이 책을 직접 접해서 그 조언이 쓸모 있는지 없는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내가 이 자리에서 주절주절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콘텐츠'라는 용어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나는 이 용어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뭐랄까, 너무 자본주의적이라고 해야 하나? 전통적으로 어떤 직업이나 고유한 영역이라고 여겨지는 것에는 '콘텐츠'라고 하지 않는다. 예컨대 소설이나 신문 (요즘엔 다들 뉴스라고 하지만) 기사, 그림을 '콘텐츠'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그것들은 각자 자기만의 영역이 있다고 여겨져서, 그에 마땅한 이름(소설, 신문 기사, 그림 등)으로 부른다. '콘텐츠'라고 하면 어떤 플랫폼을 미리 상정하고 그 위에서 전개되는 것을 부르는 듯하다. 가장 흔하고 적절한 예가 유튜브와 틱톡이다. 그 플랫폼 위에서 먹방을 하든, 동물 짤을 보여 주든, 댄스 커버 영상을 포스팅하든, 이런저런 논문과 기사를 참조하는 비디오 에세이를 써서 공개하든, '콘텐츠'라는 말은 그 내용물을 평가하지 않는다. 뭐든 그 플랫폼을 채워서 시청자 또는 이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면 OK다. 그런 점이 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플랫폼의 이익을 위해, 그 내용물의 질 또는 내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것들을 전무 뭉뚱그리는, 철저히 플랫폼 입장에서 만들어진 용어라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플랫폼 입장에서야 그렇다 쳐도, 그 미디어를 생산하는 (이 표현도 마음에 들지 않기는 매한가지이지만 어쨌든) 사람 입장에서 스스로를 '콘텐츠 크리에이터'라고 부르는 건 너무 그 플랫폼에 영합하는 느낌이 들지 않나 싶다. 차라리 먹방이면 먹방, 사이버렉카면 사이버렉카(그들이 스스로를 이렇게 부르지는 않겠지만) 하는 식으로 자신이 만드는 미디어의 장르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게 낫겠다고 나는 생각한다.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팟캐스트를 합니다', '10대, 20대의 트렌드를 발빠르게 전하는 뉴스레터를 만듭니다' 하는 식으로. 이게 더 정확한 표현 아닌가.

'콘텐츠'라는 말은 또한 '소비'를 전제로 하는 것이기에 그 점도 내가 보기엔 마뜩치 않다. 소비가 뭐지? 왜 감상이 아니고 '소비'일까? 책이나 영화, 그림 등은 감상한다고 할 수 있는데 유튜브 영상이나 틱톡 영상, 팟캐스트, 뉴스레터 등을 감상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들린다. 아마 후자들은 '예술'의 영역으로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나는 예술이 무엇인지 게이트키핑(gatekeeping)하려는 게 아니다. 나는 후자들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믿고 마땅히 예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최선을 다해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만든 유튜브/틱톡 영상이나 팟캐스트, 뉴스레터 등이 있을 것이고 존재한다. 하지만 '콘텐츠'라는 말은 그 모든 노력의 결실을 단순히 자본주의적 '소비'의 대상으로 바꾸어 버린다. 실제로 그것들을 얻기 위해 돈을 한푼도 내지 않는다 쳐도, 그것은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할, 즉 감상해야 할 작품이 아니라 그냥 플랫폼을 채우는 '내용물'('콘텐츠'라는 말의 일차원적인 뜻)에 불과하다. 그냥 슬쩍 보고서 '하하 재밌네' 웃은 후 머리에서 지워 버리는 그런 내용물. 팟캐스트를, 뉴스레터를, 잡지를 '감상'하면 안 되는가? 간단하게 말해, 내 말은 예술과 '콘텐츠'를 분리하는 게 싫다는 거다.

게다가 '콘텐츠'라고 하면 소비와 직결되므로 어디까지나 그걸 '소비'해 주는 사람들을 예민하게 의식해야 한다는 뉘앙스가 있다. 아무리 유익해도 사람들이 안 보는 유튜브 영상이나 팟캐스트는 가치가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물론 창작자가 그걸 받아들이는 대중을 고려하고 어느 정도 마음을 연 채로 의사소통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대중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은 아니며, 대중의 취향을 모두 다 맞추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콘텐츠'는 아무래도 소비자들에게 영합할 수밖에 없다. 반면에 세상에는 그저 그걸 하는 게 좋아서 하게 되는 일도 있는 것이다. 글을 쓰든, 노래를 부르든, 춤을 추든, 뭘 하든 간에, 일단 하는 사람이 재미가 있어야 남들이 그걸 봐주든 안 봐주든 해낼 힘이 생긴다. '그냥 그것이 즐거워서 한다'를 극단적으로 끌고 가면 헨리 다거(Henry Darger, 생전에 1만 5천 페이지가 넘는 소설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나 아무 곳에도 공개하지 않고 무명으로 사망한 예술가. 자세한 이야기는 이곳이곳 또는 이곳을 참조하시라)의 경우가 될 수 있을 것이나, 굳이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예를 들지 않아도 '일단 내가 하고 싶어야, 하는 재미가 있어야 할 수 있다'라는 사실은 블로그에 글 한 번만 써 보았어도 누구나 알 것이다. '콘텐츠'라는 말은 그것을 만드는 사람, 즉 창작자에게서 그런 기쁨을 지운다. 소비를 위해 끊임없이 '콘텐츠'를 만들어 내야만 한다고, 그것이 대중의 취향에 부합해야 한다고 창작자를 압박한다. 왜냐? 플랫폼은 그 안에 '내용물'이 충분히 많아야지만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적인 발상이다.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들이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게 아니니 당연히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쉬지 않고 '콘텐츠'를 만들어내야 한다. 창작물을 만들어 낼 자원이 창작자 안에서 고갈되고 창작자가 번아웃을 느낀다고 플랫폼이 이들을 배려해 주는 것도 아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지 않는 이는 도태되고, 새로 유입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그 자리를 채운다.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으로 더 많은 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게 된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자기 안에 하고 싶은 말은 있으니까. 그게 유튜브 쇼츠가 되었든, 잡지가 되었든, 팟캐스트가 되었든, 뉴스레터가 되었든, 블로그가 되었든, 자기 표현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을 드러낸다면 우리는 그것을 읽거나 보면서 '아, 세상에는 이런 삶/사람/생각도 있구나' 하고 배우게 될 것이고, 사회적인 면에서 더 서로를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다만 '콘텐츠'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 그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자신을 그 플랫폼 안에서만 생각하게 만드는 게 아닌가 우려스럽다. '콘텐츠'라는 모호한 말을 쓰는 대신,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이 하는 일을 정확히 표현했으면 좋겠다. 팟캐스트든 무엇이든, 어떤 미디어 또는 플랫폼을 통해서든 글을 쓰면 작가, 비평을 하면 비평가, 일러스트를 그리면 일러스트레이터 등등. 나는 창작자라면 자신이 하는 일에 긍지를 가져야 한다고 믿는데, 어떤 플랫폼에 의존하는 건 전혀 긍지 높은 일이라 할 수 없다. 플랫폼이나 미디어는 바뀌어도 창작자라면 자신을 표현할 방법을 계속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콘텐츠' 따위의 용어로 자신의 작품을 정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조각가는 이미 자기가 만든 조각 작품이 없어지더라도 여전히 조각가다. 왜냐하면 그 조각을 만든 능력이 그 안에 있으므로. 어떤 이유에서든 조각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또는 조각이 아닌 다른 분야의 예술을 하고 싶다면 땅바닥에 나뭇가지를 이용해서라도 예술을 할 것이다. 미디어 따위는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그 정도 자부심이 있다면 그는 자신을 '콘텐츠 크리에이터' 같은 빈약한 어휘로 정의하지도 않을 테다.

만약 이 책의 제목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이야기를 세상에 풀어놓는 법'이었다면, 그러니까 꼭 저 표현이 아니더라도 '콘텐츠'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다르게 풀어서 썼다면, 그리고 책 내에서도 '콘텐츠'라는 용어로 독립 출판, 잡지, 팟캐스트, 뉴스레터 등의 미디어를 묶어서 표현하지 않았다면, 이 책을 접하는 느낌은 사뭇 달랐을 것이다. '콘텐츠'라는 말이 마음에 안 든다고 길게 늘어놓았지만, 어쨌거나 어떤 용어를 쓰건 간에 독자 여러분이 자신 안에 있는 이야깃거리,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표현해 낼 방법을 찾으시게 되기를 기원한다. 이 책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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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cinch(아주 쉬운 일)

 

케임브릿지 사전은 'cinch'를 "something that is very easy and is therefore certain to be a success(아주 쉽고 따라서 확실히 성공할 만한 것)"라고 정의했다.

"The exam was a cinch(그 시험은 아주 식은 죽 먹기였다)."

콜린스 사전은 'cinch'를 이렇게 설명했다. "If you say that something is a cinch, you mean that you think it is very easy to do(어떤 것이 cinch라고 한다면, 아주 하기 쉬운 것이라는 뜻이다)." 인포멀(informal)한 표현이다.

"It sounds difficult, but compared to full-time work it was a cinch(어려울 것 같지만, 상근직에 비하면 그건 아주 쉽다)." 

맥밀란 사전은 'cinch'를 "something that is very easy to do(하기 아주 쉬운 일)"라고 풀이했다.

"This cake is delicious, and a cinch to make(그 케이크는 맛있고, 만들기도 아주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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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elated(마냥 행복해하는[신이 난])

 

케임브릿지 사전은 'elated'를 "extremely happy and excited, often because something has happened or been achieved(지극히 행복하고 신이 난, 대개 어떤 일이 일어났거나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러한)"라고 정의했다.

"The prince was reported to be elated at/by the birth of his daughter(그 왕자는 딸이 태어난 데 행복해한다고 전해졌다)."

콜린스 사전은 'elated'를 이렇게 설명했다. "If you are elated, you are extremely happy and excited because of something that has happened(elated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서 지극히 행복하고 신이 난 것이다)."

"I was elated that my second heart bypass had been successful(나는 내 두 번째 심장 바이패스 수술이 성공적이어서 너무너무 기뻤다)."

"'That was one of the best races of my life,' said the elated winner('그것은 내 인생 최고의 경주 중 하나였어요'라고 마냥 행복해하는 우승자가 말했다)." 

맥밀란 사전은 'elated'를 "extremely happy and excited(지극히 행복하고 신이 난)"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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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감상/책 추천] 김현정,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

 

 

이렇게 장단점이 극명하게 갈리는 책은 또 오랜만이다. 1980년에서 1990년대 중반의 기간에서 태어난 '밀레니얼'들을 저자는 이 책에서 'Y세대'라고 부르는데, 그들 세대의 문화를 분석하려고 시도한다. 따라서 나도 이 글에서는 밀레니얼과 Y세대라는 용어를 혼용해서 쓸 예정이다. 책 소개는 이쯤 하고 바로 장단점으로 들어가겠다.

단점이 상당히 크므로 단점부터 시작하겠다. 밀레니얼들 분석에 별로 큰 연관이 없는 자기 개인사(그것도 자기 자랑에 가까운, 아무도 안 궁금한 개인사)를 늘어놓는 거야 대충 휙휙 넘기면 된다 치는데, 흐린 눈 하고 넘어가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현상을 제대로 파악하는 건지 모르겠는, 의심스러운 구절이 크게 두어 군데 있다는 것. 일단 첫 번째.

베이비부머는 더 좋지 않은 경제 여건에서도 제조업을 키웠고,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시켰다. X세대는 닷컴기업, 소프트웨어, 컴퓨터게임과 한류로 문화콘텐츠산업을 키우고, 산업 태동 후 20여 년이 지난 지금 방탄소년단 같은 K팝이나 게임계에 절대적 강자로 세계적 수준의 결과를 선보인다.

그러나 Y세대가 세운 산업은 전무하다. 제조업은 그렇다 쳐도 문화면에서도 그렇다. 스타가 될 만한 프로듀서가 하나도 없다. 나영석﹒김태호 PD, 양현석, 박진영, 방시혁 같은 한류 프로듀서, 홍상수, 봉준호, 박찬욱과 같은 세계적인 감독. 세계로 뻗어나가는 제조업이든 문화산업이든 밀레니얼의 활약은 미약하다. 앞서 말한 사람들은 30대에 이미 스타로 떠올랐고, 지금도 정상을 지키고 있다. 또한 Y세대는 핀테크, 드론 등의 하이테크 기업, 스마트폰 기반의 앱 서비스, 공유경제 등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일고 있는 조류에서도 한참 밀리고 있다.

무슨 말씀이신지? 문화산업 얘기를 꺼냈으니까 그것만 보더라도, 예컨대 방시혁 프로듀서가 키운 방탄소년단(BTS)은 밀레니얼인뎁쇼? 혹시나 내가 멤버들 나이를 잘못 알고 있나 싶어서 위키페디아까지 가서 확인해 봤는데 방탄소년단은 막내 정국(97년생)만 빼고 저자가 말하는 Y세대의 기준에 들어맞는다(92년생부터 95년생까지). 일본에서 한류 붐을 가장 먼저 일으킨 동방신기나 카라 같은 케이팝 그룹도 당연히 Y세대. 그런데 왜 프로듀서 같은 '우두머리'만 콕 집어 그들이 이런 문화를 만들어 냈다고 하는 건지? 방탄소년단만 예로 들자면 (아미들 미안합니다) 현재 일곱 멤버가 아닌 다른 그 누구였어도 현재 방탄소년단만큼 성공시킬 능력이 방시혁 프로듀서에게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나는 위에서 언급된 PD, 프로듀서, 감독 등이 대단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단순히 그들만이 잘나서 성공한 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거다. 영화라면 각본가라든지, 배우들이라든지 등등 분명히 작품의 질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이 있게 마련 아닌가. 저자는 아이돌 자체는 조각가가 만든 조각처럼 온전히 조각가의 재량에 따른 결과물이라고 보는 거 같은데, 아이돌도 사람이고 아이돌 멤버들도 각자 재능이 있으며 (물론 노력도 했겠지) 개개인이 고유한 매력이 있으니까 현재의 케이팝 붐이라는 성과가 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뭐 프로듀서가 '야, 한번 대박 내 보자!' 하면서 자기만 노력하면 그런 결과물이 뚝딱 나오나? 아이돌은 그냥 초등학생 손에 쥐어진 찰흙이나 똑같은 존재고? 이건 아이돌 본인들과 그 팬들이 모욕당했다고 느끼고 분노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발언이다. 밀레니얼 세대에 인물이 없어? 지나가던 개가 웃을 소리다.

두 번째로 크게 틀린 것. 

그런가 하면 IMF 이후 일터의 상황은 더욱 나빠졌다. 평생직장도 없어지고, 수시로 명예퇴직이 일어나는 경쟁에서 견뎌야 한다. 밀레니얼이 보는 남성과 여성은 앞 세대가 본 남녀와는 다르다. 오히려 밤늦게까지 일을 하고 파김치가 되어 돌아오는 아버지와 브런치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자신을 학원에 데려다주고는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엄마의 모습에서 누가 더 고생하느냐에 대한 생각은 그 이전 세대와 다르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집안에서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영향력은 매우 커졌다. 거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여하는 집이 많다. 그러면서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이 점차 커져 갔다. 학교에서는 남학생을 감당하지 못하는 여성 교사가 각종 평가를 이유로 남학생을 통제하고, 집에서는 어머니가 학교 성적으로 옥죄며 그 역할을 맡는 경우가 흔하다. 남학생의 습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억압하고, 야단을 치는 여성 권위자에게 남성들은 적대심을 갖게 된다. '약한' 여성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라고 하는 이야기에 그들이 동의할 수 없는 이야기다.

아니 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예쁘장한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문화는 최소한 (밀레니얼인) 내가 대학생 때나 되었어야 한국에서 퍼지기 시작한 건데, 그 전에 무슨 브런치 카페 운운이지? 브런치 문화가 생긴 시기에 대한 내 기억이 틀렸다 치더라도, 묘사하는 바에 따르면 엄마는 아이를 학원에 데려다주는 극성 엄마인 거 같은데 그런 게 정말 대중적으로 공감받을 수 있는, '맞아, 우리 엄마도 그랬어' 하는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대중적인 경험인가? 있는 집에서야 그랬을지 모르지만, 이 논문에 따르면 X세대(Y세대의 부모 세대)는 맞벌이 비율이 61.5%로 가장 높았다는데요? 맞벌이하는 부부의 아내/엄마 쪽이 어떻게 애를 학원에 직접 데려다주고 한가하게 브런치를 즐깁니까? 분신술이라도 쓰시나?

그다음 문단도 우습기는 매한가지다. 저자가 여성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명예 남성적인 시각이다. 분명 '자녀'라고 써 놓고서 일단 아들에만 해당하는 것 같은 묘사는 둘째치더라도, 왜 집에서 어머니가 자녀들을 통제하는지 몰라서 묻는가? 그거야 남편, 즉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아버지다운 아버지가 부재한 상태이니 어머니라도 애들을 돌봐야지. 또한 여교사가 남학생을 감당하지 못하는 거야 당연한 거 아닌가. 중학생만 되어도 남자애들은 벌써 여교사를 만만하게 보고 까분다. 체력이나 근력 면에서 여교사가 남학생을 어떻게 감당하나? '통제하고', '옥죄며' '무조건 억압한다', '야단을 치는' 등의 어휘 자체가 이미 여성을 부정적으로 그리고 있는데 이미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생각을 바꿀지 모르겠다. 왜 여성 혐오가 이 Y세대에서 강해졌는지, 그리고 이게 왜 Y세대에서 큰 이슈가 됐는지 모르겠으면 (일단 90년대부터 남아-여아 성별 비율 차이부터 다시 떠올려보고, 강남역 살인사건을 기억해 보시길) 다른 학자들의 연구나 책을 참고해서 배우면 되지, 왜 뇌피셜로 글을 쓰시는 건지. 이런 글은 개인 블로그에 올려도 욕을 먹을 텐데, 이걸 아무런 여과 없이 책으로 낸 게 더 큰 문제다. 편집자가 이런 부분은 잡아내서 다시 조사를 해서 글을 쓰게 하든지, 아예 이 부분을 삭제하든지, 어떤 식으로든 조취를 취해야 했던 거 아닌가. 사실 저 두 문단 말고도 또 말도 안 되게 틀려먹은 부분이 더 있는데 더 옮겨 봤자 내 손가락만 아플 거 같아서 그쯤 해 두었다. 일단 저자 자신이 공평한 척하지만 사실은 한쪽에 심하게 기울어져 있다는 거 잘 알겠습니다.

이렇게 '꽤 날카롭고 핵심을 꿰뚫는 척하는' 글을 읽으면서 나는 이 트윗들을 떠올렸다.

출처: https://twitter.com/JSerin_M/status/1571729183491125248?s=20&t=76mU_MMsqa3WAQCX6WVPPQ

(아래는 위 트윗에 딸린 이미지 파일들)

 

출처: https://twitter.com/DuckWho_hh/status/1571774549515177984?s=20&t=1KHnpSgL2kzGF9mOszj6qw

 

'인스턴트 문화' 운운하는 이들과 이 책의 저자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어떤 상황이 발생하게 된 계기, 근원적인 이유는 보지 못하고 현상을 제멋대로 풀이하며 그 당사자들을 비웃는다는 거다. 객관적이라는 말이 단순히 대상에게 어떤 애정도 가지지 않고 냉정하게 바라본다는 뜻이 아닌데, 이들은 밀레니얼 또는 Y세대를 조롱하는 데 그친다. Y세대에 대한 애정이라는 게 정말 조금이라도 있으면 이렇게 비뚤어진, 자의적인 해석은 불가능하지 않나?

이런 책에도 놀랍게도 장점이 있었으니, '그래서 구체적으로 Y세대를 어떻게 대해야 한다는 건데?'라는 질문에 답을 해 준다는 것이다. 

이들은 직장에서도 피드백과 인정, 칭찬을 해주길 바란다. 그렇다면 얼마나 자주 피드백을 해주어야 할까? 한 외국계 회사에서 강의 중에 질문해보았다. 그들은 하루에 한 번 정도는 피드백을 원한다고 답했다. 이 대답을 들은 X세대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지도 모르지만 이들은 그만큼 즉각적 피드백을 원하고 있다.

세밀한 피드백은 업무 성과를 높이고, 팀 성과를 내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리더가 신경을 쓰면 좋다. 일에 대한 결과 피드백이야 일에 따라 다를 테지만, 리더는 그때그때 피드백을 줄 수가 있다. 그러나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리더들이 다음과 같은 말을 습관처럼 자주 반복하길 권한다.

'잘하고 있다, 수고한다, 고생한다, 잘될 거다, 고생하는 거 알고 있다.'

깊은 의미를 담거나 구체적 조언은 아니더라도 구성원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리더가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내주는 것이 필요하다. 피드백을 필요로 하는 것이 불안을 달래고, 개인의 존재를 인정받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피드백은 필요할 때 해주면 된다. '내가 이런 것까지 이야기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친절한 설명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늘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다. 처음 몇 번을 섬세하게 해주면 좋다. 불안이 어느 정도 다스려지고 자신감이 붙으면, 더 이상 그런 피드백을 원하지 않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감이 붙으면 자기 혼자의 힘으로 해내고 싶은 동기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성원이 잘했을 때는 즉각적으로 작은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커피를 한 잔 건넨다거나 모바일 쿠폰을 보내주는 것도 좋다. 이것이 연말 평가에서 고과를 잘 주겠다고 약속하거나 승진할 때 챙겨주겠다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연말에 나눠 받는 인센티브보다 지금 당장 들어온 모바일 쿠폰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들은 대학 시절 선배가 밥을 사주던 세대가 아니다. 따라서 커피 한 잔만 사주더라도 매우 고마워한다. 법인카드로 사줘도 될까? 아니다. Y세대는 법인카드는 '우리 돈'인데 상사가 생색낸다고 생각한다. 개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또한 X세대가 모바일 쿠폰은 그저 커피 마실 때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Y세대는 쿠폰이 생기면 그것을 쓰러 카페에 가서 시간을 보낸다. 그들에게 모바일 쿠폰은 커피 한 잔이 아니라 관심의 표현이며 하나의 이벤트를 선물하는 셈이다. 그리고 이 쿠폰을 보낼 때는 반드시 받는 사람의 상황에 맞는 메시지를 같이 보내야 한다. 누구라도 쿠폰만 받는 것보다 메시지와 함께 받는 것을 더 좋아할 것이다.

— 오늘 날이 더운데 외근하느라 수고했어요.
— 다른 사람들이 귀찮아하는 일인데 기꺼이 맡아줘서 고맙다.
— 요즘 고생이 많은데 카페인 충전하고, 파이팅!

이처럼 각 개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에게만 보내는 특별한 관심과 선물임이 드러나도록 한다. 이 방법은 예상보다 현장에서 반응이 매우 좋았다. 여러 가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X세대 리더들도 손쉽게 해볼 수 있을 뿐더러, 이를 통해 이야기를 시작할 수가 있다. 오늘 힘든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면, 일찌감치 퇴근을 허락해주고 아이스크림케이크 모바일 쿠폰 하나씩 보내주면 어떨까.

겉만 보면 (X세대인 저자가) X세대가 상사의 입장에서 Y세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모양새지만, 실제로는 Y세대가 X세대에게 '타인은 이렇게 대하는 것입니다' 하고 가르쳐 주는 듯하다. 마치 자녀가 부모에게 핸드폰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 주듯이. 생각해 보면 X세대도 사람인데 그들이라고 해서 이렇게 '잘하고 있다, 수고한다, 잘될 거야' 같은 말을 듣고 싶지 않았을 리가 없다. 그런데 이제 와서 'Y세대는 섬세하고 예민한 눈꽃송이 같은 아이들이니까 이렇게 대해 주어야 한답니다~' 같은 태도로 이런저런 조언을 하는 거 보면 살짝 웃기기도 한다. X세대도 똑같이 그런 말을 듣고 싶었을 텐데 먹고사느라 힘들고 바빠서 그걸 표현을 못 했다가 이제 좀 먹고살 만해지니까 그걸 좀 더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시대적 배경이 되어서 Y세대들이 그걸 바라게 된 거 아닌가. Y세대가 유난히 '나약'하거나 '섬세'하거나 '예민'한 게 아니라는 말이다. 

장단점이 극명히 갈리는 책이라 추천할 수 없다. 물론 장점은 정말 너무너무 유용하고 좋은데, Y세대의 현상의 원인을 잘못 짚었으니 전반적으로 저자와 이 책에 대한 신뢰감이 하락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또한 이것 하나만 보고 90년대생, 밀레니얼, Y세대, 또는 그들을 무슨 용어로 부르든, 이 세대를 다 이해했다고 하기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참고할 만한 책을 두어 권 꼽아본다면, 일단 그 유명한 임홍택의 <90년생이 온다>가 있겠다. 여기에 참고로 붙이려고 내가 이전에 쓴 서평을 다시 읽어 보니 75% 정도 공감했다고 써 놨더라. 괜찮은 책이다.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보다는 훨씬 더 공감이 되고 훨씬 더 잘 분석했다. 같은 한국 이야기라는 것도 장점이고.

2019.10.11 - [책을 읽고 나서] - [책 감상/책 추천] 임홍택, <90년생이 온다>

 

[책 감상/책 추천] 임홍택, <90년생이 온다>

[책 감상/책 추천] 임홍택, 이 책은 워낙 출간 당시부터 세간의 관심을 많이 끌고 반응도 좋았어서, 내가 따로 소개해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러니 그냥 바로 내 감상 본론으로 들어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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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하나는 앤 헬렌 피터슨의 <요즘 애들>. 이건 미국인 저자가 미국 밀레니얼 세대를 분석한 책인데, 저자 본인이 밀레니얼에 속해서 그런지 정말 보는 눈이 정확하다. 미국 이야기라고 해도 한국인 밀레니얼인 내가 거의 90%는 공감할 수 있었을 정도로. 또한 플랫폼 경제, 긱 경제가 이 세대의 경제 생활와 노동의 의미를 바꾸어 놓았는지 정말 잘 살펴보았다. 2020년 책이라 꽤 최근이기도 하고(위 책은 2018년 말에 출간). 이거야말로 진짜 밀레니얼 입장에서 본 밀레니얼 세대 보고서이다.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이 책들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2021.11.22 - [책을 읽고 나서] - [책 감상/책 추천] 앤 헬렌 피터슨, <요즘 애들>

 

[책 감상/책 추천] 앤 헬렌 피터슨, <요즘 애들>

세상에, 정말 놀랍다.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를 관찰해서 (저자 본인이 밀레니얼 중 나이 든 편에 속한다) 그들이 왜 그런 삶을 살 수밖에 없는지를 분석한 책이다. 읽으면서 내내 공감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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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do a number on someone(~을 해치우다, 면목을 잃게 하다; 철저히 비판하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do a number on someone'을 "to injure someone or something, or to hurt or embarrass someone(어떤 사람 또는 사물을 부상당하게 하다, 또는 그 사람을 상처 주거나 수치스럽게 하다)"이라 정의했다.

"I really did a number on my ankle when I fell(나는 넘어질 때 발목을 심하게 다쳤다)."

"She really did a number on her old boyfriend, making him beg her to come back and then turning him down(그녀는 구남친에게 큰 상처를 주었는데, 그가 그녀에게 돌아와 달라고 빌게 만들어 놓고 그를 거절했다)."

콜린스 사전은 'do a number on'을 "to abuse or mistreat in some way, as by injuring, disparaging, cheating, or humiliating(부상 입히거나, 폄하하거나, 속이거나, 굴욕감을 주는 식으로 어떤 면에서 학대하거나 부당하게 대접하다)"이라고 설명했다.

맥밀란 사전은 'do a number on'을 "to deliberately do something that has a negative effect on someone or something(고의적으로 어떤 사람 또는 사물에게 부정적인 효과를 가진 일을 하다)"이라고 풀이했다.

"The reviewers really did a number on that film(그 비평가들은 그 영화를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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