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의 항공사 살펴보기 - 콴타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젯스타,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의 항공사 살펴보기 - 콴타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젯스타, 타이거에어 최근에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제일 분주한 항공로는 우리나라(대한민국)의 김포 공항에서 제주로 가는 길이라고 한다. 거리만 따지면 450km인데 작년 한 해만 1340만 명이 이 루트를 이용했고, 하루에 180회, 또는 8분에 1회 꼴로 비행기가 날아다녔다고 한다. 2위로 분주한, 그러니까 세상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이용된 항공로는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멜버른(Melbourne) 공항에서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공항(Sydney Kingsford Smith Airport)으로 가는 길이었다. 2017년 한 해에만 900만 명이 이 길을 이용했다고. 브리즈번(Brisbane)에서 ..
2018.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