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피1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우리나라 대표 개는 진돗개, 그럼 호주의 대표 개는? 켈피(Kelpie)!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우리나라 대표 개는 진돗개, 그럼 호주의 대표 개는? 켈피(Kelpie)! 어느 나라나 그곳을 대표하는 개의 품종이 있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진돗개, 일본은 아키타견이나 시바견, 중국은 시추나 차우차우, 샤페이 등등.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도 당연히 토종 개 품종이 있다. 이름하여 오스트레일리안 켈피(Australian Kelpie). 보통 그냥 켈피(Kelpie)라고 부른다. 이렇게 검정+황갈색 조합이 제일 대표적인 켈피의 색이다. 켈피의 크기는 중간 정도(39~50cm), 몸무게는 14~20kg, 털 색은 여러 가지이다. 1800년대에 호주의 넓은 목양장에서 양을 치기 위해 길들여졌다. 켈피라는 이름은 스코틀랜드어로 '광천수의 정령(the spirit of th.. 2018.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