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앱 추천2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에서 맛있는 음식 먹으려면 꼭 설치해야 하는 앱 3가지 추천!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에서 맛있는 음식 먹으려면 꼭 설치해야 하는 앱 3가지 추천! 오늘은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 처음 도착한 여행객/워킹 홀리데이/유학생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뭔가 먹고 싶은데, 어디가 맛집인지 모르겠다? 배달 음식을 먹고 싶은데, 어디에서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 오늘 알려드리는 앱 3개만 있으면 문제없다! 일단 첫 번째 앱은 주위에 어떤 음식점이 어디에 있으며 사용자들 별점은 몇 점인지 알 수 있는 앱이다. 이름은 '조마토(Zomato)'. 호주뿐 아니라 브라질, 캐나다, 칠레, 인도, 뉴질랜드 등 총 24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자신이 음식점을 찾고 싶은 지역을 입력하고 원하는 음식(예를 들어 중국 음식, 인도 음식)을 검색하면 된다. 아니면 그냥 자신의 지역만 .. 2018. 8. 25.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는 따뜻한 나라 아니야? - 호주 기후는 어떨까?(Feat. 호주 날씨 앱 추천)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는 따뜻한 나라 아니야? - 호주 기후는 어떨까?(Feat. 호주 날씨 앱 추천) 나도 그럴 때가 있었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는 북반구의 우리나라와 날씨가 반대라는 것, 호주는 크리스마스에 산타 클로스가 서핑을 한다는 것만 간신히 알던 시절, 오늘 포스트 제목처럼 "호주는 따뜻한 나라 아니야?"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그런데 여기 호주 멜버른에 오니 내가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다. 여름은 말도 안 되는 열기에 타 죽을 것 같고, 겨울은 절대 물의 어는점(0도) 아래로 내려가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패딩이 필요하고 비가 자주 왔다. '따뜻한' 건 호주 대륙의 위쪽, 그러니까 북쪽 골드 코스트(Gold Coast)나 케언즈(Cairns), 그리고 브리즈번(Brisbane).. 2018.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