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Q+1 [영화 감상/추천] Ideal Home(아이디얼 홈, 2018) - 환장의 게이 커플, 얼떨결에 손자를 떠맡다!? [영화 감상/추천] Ideal Home(아이디얼 홈, 2018) - 환장의 게이 커플, 얼떨결에 손자를 떠맡다!? 이 커플의 환상 케미를 보라! 감독: 앤드류 플레밍(Andrew Fleming) '이상적인 가정(Ideal Home)'이라는 요리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에라스무스(Erasmus, 스티브 쿠건 분)와 그의 남자 친구이자 제작자인 폴(Paul, 폴 러드 분)은 정말 서로를 죽이지 않고는 못 사는 애증의 게이 커플이다. 에라스무스가 잘난 척을 하면 폴이 구시렁구시렁, 혹여나 둘이 한자리에 있을 때는 말싸움이 끊이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폴의 생일날 저녁, 파티 와중에 어떤 남자아이가 찾아와 에라스무스에게 성경을 건넨다. 성경을 펼쳐보니 '이 아이는 에라스무스의 손자이니 돌봐주길 바란다'는 내용.. 2018.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