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1 [책 감상/책 추천] 레시마 소자니, <여자는 왜 완벽하려고 애쓸까> [책 감상/책 추천] 레시마 소자니, '걸스 후 코드(Girls Who Code)'의 설립자가 여성들에게 '완벽해지려고 애쓰는 대신 용감해져라'라고 말하는 책이다. 일단 '걸스 후 코드'가 무엇이냐면, 여성들에게 코딩을 가르침으로써 컴퓨터 과학, IT 업계에 여성의 진출과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는 것이 목표인 비영리 단체이다. 저자는 이 단체의 본래 목적과 이 단체의 예기치 못한 효과에 대해 이렇게 썼다. 걸스 후 코드의 본래 목적은 STEM(과학, 수학, 기술, 공학 과목)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 열세 살에서 열일곱 살 사이의 여자아이들의 성향을 바꾸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면 2020년에는 IT 관련 분야의 가용 일자리 140만 개 중 현재 3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들의 비율이 훨씬 더 높아질 것.. 2022.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