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영화관1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강추! 다리 뻗고 누워서 맛있는 것 먹으며 영화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 골드 클래스 경험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강추! 다리 뻗고 누워서 맛있는 것 먹으며 영화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 골드 클래스 경험 오늘은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 여행이나 워킹 홀리데이를 가신다면 꼭 한 번쯤 해 보시라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경험 이야기를 할까 한다. 호주에는 누구나 다리를 쭉 뻗고 누워서 맛있는 것을 먹으며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호주 대형 영화관 브랜드 중 하나인 빌리지 시네마스(Village Cinemas)의 '골드 클래스(Gold Class)'이다. 의자는 이렇게 푹신하고 뒤로 각도도 조절할 수 있다(거의 일자로 누워서 보는 것도 가능하다. 스크린만 보인다면) 좌석 배치는 대략 이런 식으로 되어 있고 스크린이 진짜 크다. 나는 맨 앞 자리였는데 의자를 뒤로 좀 기울이니 편히 .. 2018.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