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고시 히로시1 [책 감상/책 추천] 나카고시 히로시,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책 감상/책 리뷰] 나카고시 히로시, 저자 나카고시 히로시는 계약직 영업 사원 출신인데, 자신이 진짜 하고 싶어 하는는 일은 영업이 아니라 심리학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그래서 '내가 다시 도전을 해 봐도 되나' 하며 고민하는 시간을 겪은 후, 심리학을 공부해 심리학자로 거듭났다. 그리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입을 모아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뫄뫄를 시도했을 텐데...' 하고 후회하는 것을 보고(말도 안 되게 어린 20대도 말이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하고 싶은 일은 최소한 시도는 해 봐야 한다며 '다소 뒤늦은' 결심을 응원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책 제목만 보면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 여기에서 '일'이란 확실히 '일자리(job)'의 의미이다. 그냥 살면서 겪.. 2019.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