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16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덕후들은 여기 다 모여라! 징 팝 컬쳐(ZiNG Pop Culture)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덕후들은 여기 다 모여라! 징 팝 컬쳐(ZiNG Pop Culture) 오늘은 덕후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를 공유해 드리려고 한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는 우리 덕후들을 위한 참 좋은 곳이 있다. 덕후들이 좋아 죽는 여러 장르의 굿즈를 파는 곳인데, 말하자면 에서 레너드 일행이 모이는 스튜어트의 만화책 가게 같은 곳이랄까. 일단 이곳이 어떤 곳인지 먼저 내가 직접 찍은 사진부터 보여 드리겠다. 그러면 이해가 더 쉬울 것이다. 참고로 내가 이걸 다 산 건 아니다. 일부만 샀다! 맘 같아선 다 사고 싶지만... 이런 보물 같은 굿즈를 파는 곳이다! 여기에서 파는 장르는 대략 이러하다(이 중에 여러분아 파는 장르가 하나쯤은 있겠지!) - 해리 포터(Harry Potter) 및 신비.. 2018. 8. 9.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짠돌이 화요일? Tight-arse Tuesday?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짠돌이 화요일? Tight-arse Tuesday? 제목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다. 그래서 부제를 이렇게 달아 보고자 한다. "호주에서는 화요일에 영화를 보세요!" 일단, tight-arse는, 옥스퍼드 사전에 따르면, "A person who spends as little money as possible; a miser(돈을 가능한 한 적게 쓰는 사람, 구두쇠)"라는 뜻이다. 예문은 "When it comes to money, I’m a tight-ass who is at pains to avoid looking like one(돈에 관한 한, 나는 구두쇠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피 나는 노력을 하는 구두쇠이다)."이라고 써 놓았는데, 음, 사실 그.. 2018. 6. 27.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