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은 터질 것 같은데 입을 옷이 없어1 [책 감상/책 추천] 마쓰오 다이코, <옷장은 터질 것 같은데 입을 옷이 없어!> [책 감상/책 추천] 마쓰오 다이코, 저자는 패션을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친구의 한마디를 계기로 100일간 옷을 사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그 경험과 이로 인해 얻은 경험을 정리한 책이 바로 이것이다. 저자는 어느 날, 자신의 첫 에세이를 담당한 편집자 스기타 씨가 블로그에 쓴 글을 보게 된다. 그 내용은 대략 이러했다. 언제나 멋쟁이여서 동경하는 스타일리스트, 니시구치 미즈호 씨 같이 되고 싶어!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지 물어보았더니 다음 '세 가지 제안'을 해 주었다. ① 일 년 동안 여성지를 사지 않는 것 ② 일 년 동안 옷을 사지 않는 것 ③ 코디를 매일 기록하는 것 "이것들을 달성하면 정말로 소중한 것,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라고 저자는 썼다. 저자.. 2021.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