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에프론2 [영화 감상/영화 추천] <A Family Affair(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2024) [영화 감상/영화 추천] (2024) 니콜 키드먼과 잭 에프론이 연애하는 영화. 자라(조이 킹 분)는 인기는 최고지만 성격은 까다롭기 그지없는 톱스타 크리스 콜(잭 에프론 분)의 비서다. 말이 좋아 비서지, 그냥 하녀나 다름없다. 자라는 영화판에서 일하고 싶어서 그의 밑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나, 크리스가 만날 잡다한 심부름만 시키는 통에 영화 관련 일은 배울 틈조차 없었다. 게다가 크리스는 여자와 진득하게 만나는 법이 없고, 사이가 깊어질 만하다 싶으면 값비싼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선물로 주고 헤어져 버린다. 이 잘나가는 톱스타의 본모습을 아는 것은 자라뿐일 듯. 자라가 더 이상 못해 먹겠다 싶어서 일을 때려치우자, 크리스는 그녀를 설득하려 자라가 엄마와 같이 사는 집에 들렀다가 자라의 엄마인 브룩(니콜 .. 2024. 7. 8. [영화 감상/영화 추천] <Ricky Stanicky(리키 스태니키)>(2024) [영화 감상/영화 추천] (2024) ⚠️ 본 영화 리뷰는 영화 (2024)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딘(잭 에프론 분)과 JT(앤드류 산티노 분), 그리고 웨스(저메인 파울러 분)는 어릴 적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란 친구들이다. 그들은 어릴 적, 핼러윈 날에 사탕을 안 주는 이웃집에 골탕을 먹이려다가 오히려 실수로 큰 불을 내고 만다. 이때 딘은 자기가 한 일이 아닌 척하려고 자기 재킷에 ‘니키 스태니키’라는 가명을 적어 놓고 도망간다. 이걸 경찰과 소방관들이 믿으면서 이때부터 이 삼총사는 무슨 나쁜 짓만 했다 하면 ‘니키(스태니키)가 그랬다’라고 변명하는 게 버릇이 되었다. 이 버릇은 2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는데, JT의 아내가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니키가 암이 재발을 해서 .. 2024.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