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물 권익1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 동물의 권리는 RSPCA가 지킨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 동물의 권리는 RSPCA가 지킨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마트에 가면 이런 걸 흔히 볼 수 있다. RSPCA는 '동물 학대 방지를 위한 왕립 협회(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의 약자이다. 'RSPCA Approved', 즉 'RSPCA가 인정한'이라는 딱지는 RSPCA가 제시하는, 동물의 웰빙을 고려하는 환경에서 사육/재배/생산된 달걀/육제품/유제품/농산품에 붙는다. RSPCA 웹 사이트에 따르면 이 인증을 받은 제조사는 1년에 최대 4번 현장 검사뿐 아니라 추가적으로 불시 방문을 받고, RSPCA가 제시하는 기준을 확인받는다고 한다. 이런 RSPCA가 학대를 방지하고 소비자에게도 좀 더 건강한 제품.. 2018.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