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3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웨이터/웨이트리스/바 스태프 알바 찾기 전에 이 자격증부터 따자! 호주의 RSA 자격증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웨이터/웨이트리스/바 스태프 알바 찾기 전에 이 자격증부터 따자! 호주의 RSA 자격증 오늘은 간단히 RSA 자격증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한다. RSA는 Responsible Service of Alcohol의 약자로, 말 그대로 '알코올을 책임감 있게 서비스하는' 방법에 관한 자격증이다. 한 번 따면 3년간 유효하고, 그 기간이 지나면 'refresher'(단기 재교육) 코스를 통해 다시 따야 한다. 주류를 취급하는 일반 음식점이나 주류 전문점 등에서 일하려면 이걸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것 없이 술을 팔다가 적발되면 (지역/주에 따라 구체적인 액수는 차이가 나지만) 벌금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자격증은 어떻게 따느냐? 쉬운 시험을 통과하면 된다. 유학생이나 .. 2022. 1. 7.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 워킹 홀리데이 때 유용한 신분증, 키 패스(Key Pass) 만들기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 워킹 홀리데이 때 유용한 신분증, 키 패스(Key Pass) 만들기 오스트레일리아/호주는 1년 내내 워킹 홀리데이(Working Holiday) 비자 신청을 받고 또 내어주기 때문에 해외에서 1년쯤 장기 생활을 하며 돈도 벌고 여행도 해 보려는 꿈을 가진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도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많이 가는데, 오늘은 이때 무척 유용한 신분증인 키 패스(Key Pass)를 만드는 법을 설명해 드리려고 한다. 내가 키 패스를 신분증으로 추천해 드리는 건, 특별한 서류가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신분을 증명하는 데는 여권이 제일 확실하겠으나 여권은 매일 들고 다니면 잃어버릴 가능성도 따라서 높아지니 여권 말고 다른 신분증이 필요하게 마련이다(그.. 2018. 9. 27.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 관광청의 역대급 실수 - 호주인들은 욕쟁이?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 관광청의 역대급 실수 - 호주인들은 욕쟁이?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 와서 일을 하거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본 외국인들은 대개 "호주인들이 욕을 많이 한다"고 말한다. 이는 호주인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막 아무 데서나 F로 시작하는 욕(F-word)이나 S로 시작하는 욕(S-word)을 마구 내뱉는 건 아니고, 보통 다른 나라들과 '욕을 이렇게 하는 건 심하지'의 기준이 약간 다르다고 할까. 는 이렇게 썼다. "It's not unommon to hear Australian managers swearing in a meeting... while cursing is considered inappropriate in many business settings, Aust.. 2018.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