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코알라2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코알라 모피 코트는 왜 없을까?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코알라 모피 코트는 왜 없을까? 한국의 기온이 말도 안 되게 영하 13도이던 어느 날, 친구랑 춥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털 코트가 화제에 올랐다. 모피, 그러니까 동물의 털로 만든 코트가 그렇게 따뜻하다던데, 코알라 털 코트는 없을까? 그래서 검색을 하다가 이런 기사를 읽게 되었다. (https://pickle.nine.com.au/2017/01/19/08/39/when-koala-skins-were-all-the-rage) 이 기사에 따르면, 코알라 모피 코트는 없는 게 아니다. 있었는데 현재는 코알라에게서 모피를 얻는 게 불법이라 없어진 것뿐이다. 1920년대까지만 해도 코알라 모피(fur)는 꽤나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코알라 모피는 방수가 되는 데다가 엄청 부드러워서,.. 2018. 12. 29.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에서 코알라를 직접 안아 볼 수 있는 곳!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에서 코알라를 직접 안아 볼 수 있는 곳! 며칠 전(11월 6일 화요일) 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호주 동물원(Australia Zoo)이 이런 트윗을 날렸다. 방탄소년단(BTS)의 리더인 RM(또는 Rap Monster, 본명 김남준)이 디자인한 라인 캐릭터, BT21의 '코야(Koya)'의 이름을 따서 아기 코알라의 이름이 지어졌다는 소식이다. Introducing Koya the koala joey🐨Koya received her name from the BTS ARMY Australia in honour of Namjoon from the band, #BTS, who created the cartoon character ‘Koya.’ This gorgeous girl.. 2018.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