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결산28 [월말 결산] 2023년 12월에 본 영화들 [월말 결산] 2023년 12월에 본 영화들 2023년 12월에 본 영화들 ⚠️ 아래 목록에서 영화 제목과 연도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영화에 대한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가 없는 영화는 후기를 따로 쓰지 않은 영화입니다. 그 경우,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 (2023) 감독: 샘 보이드 ⭐️⭐️⭐️ 일 때문에 아내와 딸과 거리가 멀어지게 생긴 한 남자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의 도움을 받아 아내와 딸에게 사랑받는 남편/아빠로 거듭난다는 이야기.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리고 만들어진 것 같긴 하다. 대단하게 웃기거나 재밌지는 않아도 소소하게 볼만하다. (재미없는 코미디 영화에 재능을 낭비하는) 멜리사 맥카시가 나왔는데 이 정도면 완전 잭팟이고 감사하지…는 멜리사 맥카시 팬인 내.. 2024. 1. 5. [월말 결산] 2023년 12월에 읽은 책들 [월말 결산] 2023년 12월에 읽은 책들 2023년 12월에 읽은 책들 2023년 12월에 읽은 책들은 총 8권. 정지섭, ⭐️⭐️⭐️ 실제로 맘카페를 운영해 온 저자가 밝힌 맘카페라는 세계. 그곳은 별천지도 아니고, 마녀들의 소굴도 아니다. 흥미롭긴 했지만 저자 본인이 ‘모성(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조금 아쉬운 책. 이소연, ⭐️⭐️⭐️⭐️ 5년간 새 옷을 사지 않은 저자는 ‘패스트 패션’, 아니 ‘패션’ 산업 전체 뒤에 숨겨진 환경 오염과 인권 유린의 진실을 밝히며 독자로 하여금 끝없는 소비를 멈추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줄이기를 호소한다. 새 옷을 사는 일을 줄이기 위해 실제로 적용 가능한 팁들도 책 후반에 공유되므로 한번 읽어 보고 실천하면 참 좋을 듯.. 2024. 1. 3. [월말 결산] 2023년 11월에 읽은 책들 [월말 결산] 2023년 11월에 읽은 책들 2023년 11월에 읽은 책들 2023년 11월에 읽은 책들은 총 10권. ⚠️ 아래 목록에서 저자 이름과 책 제목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서적에 대한 서평을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가 없는 책은 서평을 따로 쓰지 않은 책입니다. 그 경우,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서평을 참고해 주세요. 이진송, ⭐️⭐️⭐️⭐️ 요즘 TV 프로그램 위주의 미디어 비평서. 이렇게 쓰면 딱딱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어렵거나 난해하지 않고 완전 재미있다. 그냥 깔깔 웃고 잊어버릴 수 있는 TV 프로그램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 긴말할 것 없이 추천!! 금정연, ⭐️⭐️⭐️ 이미 우리의 언어 생활에 스며든 유행어나 신조어들을 소재로 삼은 에세이. 각 단어가 무엇.. 2023. 12. 1. [월말 결산] 2023년 9월에 읽은 책들 [월말 결산] 2023년 9월에 읽은 책들 2023년 9월에 읽은 책들 2023년 9월에 읽은 책들은 총 11권. ⚠️ 아래 목록에서 저자 이름과 책 제목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서적에 대한 서평을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가 없는 책은 서평을 따로 쓰지 않은 책입니다. 그 경우,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서평을 참고해 주세요. 에밀리 헨리, ⭐️⭐️⭐️ 10년간 여름마다 같이 여행을 다녀 온 두 남사친/여사친들이 서로를 향한 감정을 인정하고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재미는 있지만, 너무나 서구 위주라 유교걸/유교보이들은 ‘아니, 세상에 저런 친구가 어디 있어요?’ 하고 혼란스러워질지도 모른다. 듀나 외 8인, ⭐️⭐️ 듀나 외 8인의 비평가, 교수, 작가 들이 ‘악인에게 서사를 주지 말아야 하는가’라는 .. 2023. 9. 29. [월말 결산] 2023년 9월에 본 영화들 [월말 결산] 2023년 9월에 본 영화들 2023년 9월에 본 영화들 ⚠️ 아래 목록에서 영화 제목과 연도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영화에 대한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가 없는 영화는 후기를 따로 쓰지 않은 영화입니다. 그 경우,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 (2023) 감독: 가이 리치 ⭐️⭐️⭐️ 가이 리치가 감독한 스파이 영화. 제이슨 스타뎀과 휴 그랜트, 오브리 플라자 같은 빛나는 스타들을 기용했으나 가이 리치라는 감독의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전반적으로 평범하기 짝이 없는 영화가 나왔다. 굳이 시놉시스를 정리할 필요도 못 느끼겠어서 안 썼다. 가이 리치의 훌륭한 영화들을 기억하고 기대하며 이 영화를 봤다가는 크게 실망할 것이다. (2021) 감독: 조쉬 로슨 ⭐️⭐️.. 2023. 9. 27. [월말 결산] 2023년 7월에 본 영화들 [월말 결산] 2023년 7월에 본 영화들 2023년 7월에 본 영화들 ⚠️ 아래 목록에서 영화 제목과 연도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영화에 대한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링크가 없는 영화는 후기를 따로 쓰지 않은 영화입니다. 그 경우, 별점 아래에 있는 간략한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 (2021) 감독: 저스틴 전 ⭐️⭐️⭐️ 어린 시절에 미국으로 입양되었지만 허술한 법 때문에 미국 시민권을 받지 못하고 본국으로 강제 송환된 해외 입양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화. 주연 배우인 저스틴 전이 각본을 쓰고 감독까지 맡았다. 안토니오 르블랑은 어릴 적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되어 뉴올리언스에서 자랐고, 지금은 사랑하는 아내 캐시(알리시아 비칸데르 분)와 캐시의 딸 제시(시드니 코왈스키 분), 그리고 캐시 .. 2023. 8. 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