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 차(茶) 전문점, T2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 차(茶) 전문점, T2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는 영국인의 후손이 많아서 차(茶) 전문점이 있을 정도이다. 이름하여 T2. 온갖 다양한 종류의 차를 파는데, 내부도 산뜻하고 여러 가지 차를 시음해 볼 수 있는 코너도 있다. 차는 이렇게 착착착 정리되어 있는데 보기만 해도 무척 흡족하다. 나는 주로 티백으로 우려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여기에는 보통 찻가루(loose tea) 형태로 판다. 찻가루도 작은 사이즈, 중간 사이즈, 큰 봉지 사이즈로 구분돼 있다. 물론, 차 거름망이나 차 우리기 편하게 된 텀블러, 찻잔, 주전자 등도 같이 판다. 이렇게 차 우리는 텀블러(jug-a-lot)도 있고, 차 보관을 위한 틴 캔도 무척 예쁘다. 호주 여행 다녀오는 분들이 여기서 기념품 ..
2018.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