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적어도 네 개의 즐거움1 [책 감상/책 추천] 에블린 비손 죄프루아, <하루에 적어도 네 개의 즐거움> [책 감상/책 추천] 에블린 비손 죄프루아, 저자 에블린 비손 죄프루아는 심리 상담가로, 우리에게 (책 제목처럼) '하루에 적어도 네 개의 즐거움을' 즐길 것을 제안한다. 이 방법은 1~2년 동안 꼭 그대로 지켜야 하는 의사의 처방전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야 그것이 버릇처럼 몸에 밸 수 있다. 먼저, 개인적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일 25가지 내지 30가지를 골라 목록을 만든다. 그러고 나서, 매일 '적어도' 네 개의 즐거움을 그 목록에서 끄집어낸다. (물론, 열 개나 스무 개 혹은 그 이상의 즐거움을 누랴도 좋다.) 그리고는 그 즐거움들을 '언제?' '어디서?' '누구와 같이?' 만들어갈 것인가 하는 질문을 생각해 본다. 이 질문들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이 질문을 통해 '즐거움'과 즐거움을 만들기 위한 .. 2019.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