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벌금2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에서는 이미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 - 호주 교통법 위반 시 벌금은?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에서는 이미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 - 호주 교통법 위반 시 벌금은? 한국에서는 지난 9월 28일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어 차량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되었다고 들었다. 국민들의 혼동을 막기 위해 지난 두 달 간의 계도 기간이 적용되었는데, 이제는 경찰도 본격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한다. 특히 12월 한 달 간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특별히 엄하게 단속한다고 한다. 과태료도 성인은 3만 원, 13세 이하는 6만 원이라고 한다. 과태료도 아깝지만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우리 블로그 독자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안전을 위해 안전벨트를 꼭 하시기 바란다. 만에 하나 안전벨트를 안 했다가 적발되는 경우, 돈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목숨값이라 생각.. 2018. 12. 4.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에서는 화재경보기가 잘못 울려도 벌금을 내야 한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에서는 화재경보기가 잘못 울려도 벌금을 내야 한다!? 어제저녁에 저녁을 먹고 나서 앉아 쉬고 있는데, 복도에서 삑삑 소리가 울렸다.무슨 소리냐고 호주인 룸메이트에게 물어보니, 누군가의 집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렸는데 그게 안 멈춰서 대피 경보가 울리는 거라고 했다.이 대피 경보 소리가 곧 멈추지 않으면 우리도 안내에 따라 아파트에서 나와야 한다고 했다.다행히 다음 순간, 그 대피 경보는 멈추었다.룸메이트가 발코니에서 바깥을 내다보니, 소방차가 이 아파트 건물 밑에 와 있다고 했다.그렇지만 대피 경보가 멈춘 걸로 봐서, 그냥 누가 저녁을 가스 레인지 또는 오븐에 올려놓고 밖에 나간 와중에 화재경보기가 울린 거 같다고 했다.룸메이트 말로는, 진짜로 불이 난 게 아니고 그냥 화재.. 2018.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