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2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앗, 과속 딱지가 대중교통 무임승차 벌금보다 싸다? - 멜버른에서 대중교통 탈 때 교통 카드를 꼭 찍어야 하는 이유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앗, 과속 딱지가 대중교통 무임승차 벌금보다 싸다? - 멜버른에서 대중교통 탈 때 교통 카드를 꼭 찍어야 하는 이유 나는 요즘 트램으로 출퇴근을 하는데, 며칠 전에 집으로 가는 트램에서 재미있는 장면을 1열에서 구경하게 됐다. 이 ‘빅 재미’ 장면을 설명하기 전에 대략적으로 사전 지식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는 기차나 트램, 버스 등 대중교통을 ‘마이키(MyKi)’라는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탑승할 때와 하차할 때 각각 한 번씩 총 두 번 카드를 찍지만 여기에선 그냥 탑승할 때 한 번만 찍으면 된다. 만약 중간에 내려서 다른 걸로 갈아탄다고 하면 그때 탑승 시 다시 찍으면 된다. CBD에 있는 ‘무료 트램 존’에서는 탑승할 때도 찍을 .. 2023. 5. 28.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 485 Post-Study Stream 비자 직접 신청하기 - 몇 가지 팁!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 485 Post-Study Stream 비자 직접 신청하기 - 몇 가지 팁! 오늘은 아마 내가 여태까지 쓴 것 중 제일 내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해서 지식을 나누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현재 호주에 거주 중이고, 얼마 전에 485 비자(Post-Study Stream)를 신청했다. 485 비자는 법무사나 유학원을 통하지 않고서도 혼자 충분히 신청할 수 있다고 하길래 나도 직접 해 보았다. 485 비자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나 구글 등으로 검색하면 많지만 그래도 나는 검색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몇 가지 정보를 나누고자 한다. 일단, 485 비자를 고려 중인 분이라면 요즘 호주 정부가 해외 유학생들에게 허들을 많이 낮추었다는 사실을 아실 것.. 2023.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