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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In for a penny, in for a pound(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며칠 전 게임을 하던 중에 친구에게 게임 내 1차 목표를 달성했다고 자랑했다.

그리고 내친김에 다음 목표까지 달성하겠다고 했더니, 친구는 "In for a penny, in for a pound, heh?"라고 말했다.

이게 무슨 뜻일까?

케임브릿지 사전에는 "something you say that means that since you have started something or are involved in it, you should complete the work although it has become more difficult or complicated than you had expected(어떤 일을 시작했거나 연루되었으므로 기대한 것보다 더 어렵거나 복잡하다 하더라도 그 일을 끝내야 한다는 의미의 말)"라고 나와 있다.

즉, 우리 말로 하자면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라는 의미이다.

이 말의 유래를 찾아보니, 옛날 영국에서는 1페니를 빌리나 1파운드를 빌리나 돈을 안 갚았을 때(또는 훔쳤을 때)의 처벌은 똑같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러나 저러나 똑같은 처벌을 받을 거면(같은 갚이면 다홍치마라고^^) 큰돈을 빌리는/훔치는 게 이쪽에서는 이익이니까.

Phrases.org.uk에서는 이 표현에 대해 "It suggests that, if one is decided to do something, one may as well do it wholeheartedly(어떤 일을 하려고 결정했으면 전력을 다해 하는 것이 낫다는 의미이다)."라고 풀이한다.

게임을 하던 중에 나온 말이니 "켠 김에 왕까지"라고도 할 수 있으려나? 그건 좀 오버 같지만, 어쨌든 친구 덕에 좋은 표현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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