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물2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 동물의 권리는 RSPCA가 지킨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 동물의 권리는 RSPCA가 지킨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마트에 가면 이런 걸 흔히 볼 수 있다. RSPCA는 '동물 학대 방지를 위한 왕립 협회(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의 약자이다. 'RSPCA Approved', 즉 'RSPCA가 인정한'이라는 딱지는 RSPCA가 제시하는, 동물의 웰빙을 고려하는 환경에서 사육/재배/생산된 달걀/육제품/유제품/농산품에 붙는다. RSPCA 웹 사이트에 따르면 이 인증을 받은 제조사는 1년에 최대 4번 현장 검사뿐 아니라 추가적으로 불시 방문을 받고, RSPCA가 제시하는 기준을 확인받는다고 한다. 이런 RSPCA가 학대를 방지하고 소비자에게도 좀 더 건강한 제품.. 2018. 10. 27.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이 괴상한 생명체는 무엇? 오리너구리(platypus)!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이 괴상한 생명체는 무엇? 오리너구리(platypus)!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는 귀엽고 신기한 동물들이 많다. (2018/08/21 - [호주 이야기]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우리나라 대표 개는 진돗개, 그럼 호주의 대표 개는? 켈피(Kelpie)! 2018/08/14 - [호주 이야기]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쿼카(quokka),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동물) 오늘은 그중에서도 참 묘하게 생긴, '오리너구리(platypus)'를 알아볼까 한다. 니켈로디언 채널에서 만화 좀 보신 분들은 를 아실 것이다. 피니와 퍼브는 오리너구리를 애완동물로 키우는데, 이름은 '페리(Perry)'이다. 겉으로 보기엔 그냥 멍청한 오리너구리, 아무 생각 없는 동물 같지만 그건 .. 2018.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