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houseproud(집 안 가꾸기에 열심인)
같은 평수의 집이라도 깔끔하게 청소하고 정리하고 잘 꾸며 놓은 집이 더 좋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집을 잘 청소하고 꾸미는 걸 삶의 낙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houseproud'라고 한다. 미국에서 쓰는 건 못 봤고 대개 영국식 영어를 쓰는 곳에서 쓰는 표현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houseproud'를 "very worried about your house being completely clean and tidy, and spending a lot of time making it so(집이 완전히 깨끗하고 깔끔한 상태인 것을 무척 걱정하고 집을 그렇게 만드려고 시간을 많이 쓰는)"라고 정의했다.
콜린스 사전은 'houseproud'를 이렇게 설명했다. "Someone who is houseproud spends a lot of time cleaning and decorating their house, because they want other people to admire it(houseproud한 사람은 타인이 자신의 집에 감탄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집을 청소하고 꾸미는 데 시간을 많이 쓰는 사람이다)." 대개 영국식 영어(mainly British) 표현이다.
맥밀란 사전은 'houseproud'를 "always keeping your house clean and tidy(언제나 집을 깨끗하고 깔끔하게 유지하는)"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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