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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영어 공부] talk through one's hat((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헛소리를 하다, 아무 말이나 하다)

by Jaime Chung 2019.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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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talk through one's hat((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헛소리를 하다, 아무 말이나 하다)

 

긴장하거나 정신을 놓으면 아무 말이나 하게 된다. '아무 말이나 하다'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

'talk through one's hat'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기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주제에 대해 되는 대로 헛소리를 늘어놓는다는 뉘앙스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talk through your hat'을 "to talk about something without understanding what you are talking about(자신이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이해하지도 못하고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다)"이라고 정의했다.

"Nothing of what he said made sense - he was talking through his hat(그가 한 말은 전혀 말이 안 돼. 걔 그냥 아무 말이나 한 거야)."

콜린스 사전은 'talk through one's hat'을 "to talk foolishly(바보같이 이야기하다)"라고 설명했다.

맥밀란 사전은 'talk through your hat'을 "to talk a lot about a subject that you do not really understand(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주제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다)"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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