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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musty(퀴퀴한 냄새가 나는) [영어 공부] musty(퀴퀴한 냄새가 나는) 케임브릿지 사전은 'musty'를 "smelling unpleasantly old and slightly wet(불쾌하고 오래되고 약간 젖은 냄새가 나는)"이라고 정의했다. "musty old books(퀴퀴한 냄새가 나는 오래된 책들)""a musty smell(퀴퀴한 냄새)""a musty room(퀴퀴한 냄새가 나는 방)"콜린스 사전은 'musty'를 이렇게 설명했다. "Something that is musty smells old and damp(musty한 것은 오래되고 젖은 냄새가 나는 것이다).""There are racks of musty clothing and piles of junk(퀴퀴한 냄새가 나는 옷과 쓸모없는 물건 더미들이 선반에 그.. 2025. 12. 18.
[영화 감상/영화 추천] <Hit Man(히트맨)>(2023) [영화 감상/영화 추천] (2023) 한 줄 평: 여미새와 남미새의 환장할 콜라보. 줄거리는 이렇다. 게리 존슨(글렌 파월 분)은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경찰을 위해 첩보 활동을 하고 있다. 엄청난 건 아니고, 그냥 경찰 요원이 수사할 때 도청하며 이런저런 도움을 주는 역할이다. 그런데 어느 날, 경찰 요원이었던 재스퍼(오스틴 아멜리오 분)가 정직을 당하자 게리가 얼떨결에 그 일을 맡게 된다. 살인을 청부하는 사람들을 만나 ‘킬러’인 척하면서 그들을 체포하기에 충분한 말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의외로 ‘킬러’인 척 연기하는 데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된 게리. 어느 날 그는 아내를 학대하는 남편을 죽여 달라는 한 아리따운 여인 메디슨(아드리아 아르호나 분)을 만나게 되는데… 줄거리만 봐도 다.. 2025. 12. 17.
[영어 공부] scuffle(v. 실랑이를 벌이다, 옥신각신하다/n. 실랑이, 옥신각신함) [영어 공부] scuffle(v. 실랑이를 벌이다, 옥신각신하다/n. 실랑이, 옥신각신함) 케임브릿지 사전은 동사 'scuffle'을 "to have a sudden short fight(갑자기 짧은 싸움을 하다)"라고 정의했다."The youths scuffled with the policeman, then escaped down the alley(젊은이들은 경찰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골목길로 도망갔다).""The pair scuffled on the ground, both kicking and punching(그 둘은 땅바닥에서 차고 때리며 실랑이를 벌였다)."콜린스 사전은 동사 'scuffle'을 이렇게 설명했다. "If people scuffle, they fight for a short time.. 2025. 12. 17.
[영어 공부] galling(짜증 나는, 화나는) [영어 공부] galling(짜증 나는, 화나는) 케임브릿지 사전은 'galling'을 "annoying(짜증 나는)"이라고 정의했다."It was very galling to have a younger brother who did everything better than me(모든 걸 나보다 더 잘하는 남동생이 있다는 건 아주 짜증 나는 일이었다)."콜린스 사전은 'galling'을 "irritating, exasperating, or bitterly humiliating(짜증 나거나, 화나게 하거나, 또는 쓰라릴 정도로 모욕적인)"이라고 설명했다.옥스퍼드 학습자 사전은 'galling'을 "(of a situation or fact) making you angry because it is unfair.. 2025. 12. 16.
[책 감상/책 추천] 스티븐 킹, <피가 흐르는 곳에> [책 감상/책 추천] 스티븐 킹, 국내엔 2021년에 출간된 스티븐 킹의 중편 소설집. 내가 이전에 리뷰를 쓴 영화 두 편, 그러니까 (2025)과 (2022)가 여기에 실린 동명의 중편 소설을 바탕으로 한다. 이 외에 표제작인 와 라는 작품까지 총 네 편이 실렸다.영화로 만들어진 두 작품은 이미 영화 리뷰에서 원작 이야기도 많이 했으므로, 여기에서는 간략하게 줄거리 소개 정도만 하고 넘어가겠다(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한 영화 리뷰를 참고하시라). 는 은퇴한 부자 해리건 씨네 댁에서 책 읽어 주는 소일거리 아르바이트를 하던 소년 크레이그의 이야기이다. 그는 해리건 씨가 죽고 난 후 그가 쓰던 아이폰에 전화를 건다. 그의 전화(정확히는 그의 음성 사서함에 남기는 메시지)는 이상하게도 응답받는 듯한데… 문.. 2025. 12. 15.
[영어 공부] paper over something(미봉책으로 가리다) [영어 공부] paper over something(미봉책으로 가리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paper over something'을 "to hide an unpleasant situation, especially a problem or disagreement, in order to make people believe that it does not exist or is not serious(불쾌한 상황, 특히 문제나 다툼을,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이 존재하지 않거나 심각하지 않다고 믿도록, 숨기다)"라고 정의했다."He tried to paper over the country's deep-seated problems(그는 그 나라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가리려고 노력했다)."콜린스 사전은 'paper over'.. 2025.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