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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영어 공부] carefree(근심 걱정 없는, 속 편한)

by Jaime Chung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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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carefree(근심 걱정 없는, 속 편한)

 

직장인이 되어 보면 안다. '아, 학생일 때가 좋았구나...'라는 걸.

교수님/선생님 있어서 가르쳐 주는 대로 배우기만 하면 되지,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지(학교 직원들이 기본적으로는 학생들을 도와주는 역할이니까), 방학도 있지 등등. 하긴, 돈을 내고 배우러 다니는 건데 당연히 돈을 버는 것보다 편하겠지.

어쨌거나 이런 학생 시절을 묘사하는 데 자주 쓰이는 단어가(아래 예문에서처럼) 'carefree'다. '근심 걱정 없고 속 편한'이라는 뜻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carefree'를 "having no problems or not being worried about anything(문제가 전혀 없거나 어떤 것에도 걱정하지 않는)"이라고 정의했다.

"I remember my carefree student days(나는 근심 걱정 없던 학생 시절을 기억한다)."

콜린스 사전은 'carefree'를 이렇게 설명했다. "A carefree person or period of time doesn't have or involve any problems, worries, or responsibilities(carefree한 사람이나 기간은 문제, 걱정, 또는 책임져야 할 일 등이 없거나 그런 것을 수반하지 않는 것이다)."

"They certainly gave the impression of a carefree couple who delighted in each other's company(그들은 단연코 같이 있는 것으로 즐거워하는, 근심 걱정 없는 커플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Chantal remembered carefree past summers at the beach(샹탈은 지난여름에 해변가에서 보낸, 속 편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맥밀란 사전은 'carefree'를 "happy and without any worries, problems, or responsibilities(행복하고 걱정, 문제, 또는 책임져야 할 일이 없는)"라고 풀이했다.

"She was feeling perfectly relaxed, almost carefree(그녀는 완전히 긴장이 풀려서 거의 속이 편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Dan thought back to those carefree days when he was a student(댄은 학생이던 그 속 편했던 나날들을 떠올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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