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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taciturn(말수가 적은, 과묵한)
말수가 적은 사람은 살면서 이런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왜 이렇게 말이 없어(요)? 말 좀 해 봐(요)."
이 말은 "내가 별로 할 말은 없는데 가만히 있기는 싫으니 네가 재롱 좀 떨어 봐라'라는 뜻이다. 어디 남보고 무례하게 그런 말을 씨부려 싸는지...
말수가 적은 사람은 영어로 'taciturn' 하다고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taciturn'을 "tending not to speak much(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라고 정의했다.
"He's a reserved, taciturn person(그는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은 사람이다)."
콜린스 사전은 'taciturn'을 이렇게 설명했다. "A taciturn person does not say very much and can seem unfriendly(taciturn 한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쌀쌀맞아 보일 수 있는 사람이다)."
"A taciturn man, he replied to my questions in monosyllables(과묵한 그 남자는 내 질문에 단음절로 대답했다).
맥밀란 사전은 'taciturn'을 이렇게 풀이했다. "someone who is taciturn does not speak often and does not say very much(taciturn 한 사람은 말을 자주 하지 않고 많이 하지도 않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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