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35 [책 감상/책 추천] 질 볼트 테일러, <긍정의 뇌> / 스즈키 다이스케, <숨 좀 쉬며 살아볼까 합니다> [책 감상/책 추천] 질 볼트 테일러, / 스즈키 다이스케, 질 볼트 테일러는 신경 해부학을 전공한 뇌과학자로, 이 책은 그녀가 뇌졸중 발병 후 8년간 겪은 경험을 담고 있다. 그녀의 일은 과학자들의 원활한 연구를 위해 정신병 진단을 받은 사람들의 뇌 조직을 확보하는 것이었고, 그녀는 뇌 기증을 홍보하는 노래를 부르는 '노래하는 과학자'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잠에서 깨어 왼쪽 눈 뒤쪽에서 뭔가가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을 느꼈다. 그녀는 별것 아니겠지 생각하며 운동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려 하지만 도저히 그렇게 되지 않는다. 샤워를 하려고 물을 틀었다가 주위의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정보를 주던 '뇌의 재잘거림(brain chatter)'이 멈추었음을 깨닫는다. 고차원적인 인지능력과 일상.. 2018. 9. 14. [영어 공부] headspace(정신 상태, 마음가짐) [영어 공부] headspace(정신 상태, 마음가짐)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한 가지 일에 정신을 집중하여 임하면 이루지 못할 말이 없다는 뜻이다. 같은 일이라도 내 마음가짐, 태도에 따라 재미있기도 하고, 재미없기도 하고, 뜻깊을 수도 있고 의미 없게 느껴질 수도 있다. 영어 신조어 'headspace'는 '정신 상태, 마음가짐'을 의미한다. 보통 '~하는 데 적절한 정신 상태이다/아니다'라고 말할 때 쓴다. 롱맨 사전은 'headspace'를 "your general mental and emotional condition(일반적인 정신적, 감정적 상태)"이라고 설명한다. "Before I start on a painting, I need to be in the right heads.. 2018. 9. 14.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40년간 호주 아이들 생일을 축하해 온, '어린이 생일 축하 케이크 책'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40년간 호주 아이들 생일을 축하해 온, '어린이 생일 축하 케이크 책' 얼마 전 내 호주인 친구가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신문사 ABC 온라인 판에 올라온 기사 하나를 보여 주었다. 의 저자들을 인터뷰한 이야기였다. 이 '아이들 생일 케이크 책'은 '호주 여성 주간지'에서 요리책 시리즈 중 한 권인 요리책으로, 1980년에 처음 세상에 선을 보였다.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메리앤 블래커(Maryanne Blacker)와 파멜라 클라크(Pamela Clarke). 이 요리책은 호주의 '컬트 클래식(cult classic)'의 자리에 등극했고, 2011년에 재출간되었다. 1980년 1판부터 2011년에 재간될 때까지, 그 사이에 상당한 시간 동안 절판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1백.. 2018. 9. 13. [영어 공부] go in one ear and out the other(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다) [영어 공부] go in one ear and out the other(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다) 지루한 이야기를 들으면 단어가 내 귀에 꽂혀서 머릿속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정말 한 귀를 통해 들어가서 다른 귀로 쏙 빠져나가는 것 같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다'라는 표현은 영어에서도 그대로 쓴다. 'go in one ear and out the other'. 케임브릿지 사전은 이 표현이 '인포멀(Informal)'하다고 알린 후 뜻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If you say that something you hear goes in one ear and out the other, you mean you quickly forget it(당신이 듣는 것이 go in one ear and o.. 2018. 9. 13. [책 감상/책 추천] 질 르포어, <원더우먼 허스토리> [책 감상/책 추천] 질 르포어, 대표적 여성 슈퍼 히어로 '원더우먼(Wonder Woman)'의 기원을 밝힌 논픽션이다. 저자 질 르포어(Jill Lepore)는 원더우먼의 창조자 윌리엄 몰튼 마스턴(William Moulton Marston)의 삶과 관련해서 그가 이 캐릭터를 어떻게 창조해 냈는지를 설명한다. 책은 마스턴의 탄생부터 그의 이력과 여성 편력을 따라가는데, 원더우먼은 상당 부분 마스턴 주변의 여인들에게 영감을 받아 만들졌기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을 읽게 된 건, 을 보고 난 후 원더우먼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어서였다. (영화 리뷰는 다음 포스트를 참고하시라: 2018/09/07 - [영화를 보고 나서] - [영화 감상/영화 추천] Professor Marston and the Wonder.. 2018. 9. 12. [영어 공부] It's on the tip of my tongue(그게 뭐더라, 기억이 날 듯 말 듯하네) [영어 공부] It's on the tip of my tongue(그게 뭐더라, 기억이 날 듯 말 듯하네) 가끔 사람 이름이나 영화 제목 등이 잘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어떤 느낌의 이름/제목이었는지 대략 기억은 나는데 정확하게 떠오르지 않으면 심지어 기분도 간질간질하다. 알 듯 말 듯, 기억이 날 듯 말 듯, 이럴 때는 "It's on the tip of my tongue."이라고 말하게 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be on the top of your tongue'을 이렇게 정의한다. "If something that you want to say is on the tip of your tongue, you think you know it and that you will be able to reme.. 2018. 9. 12. 이전 1 ··· 638 639 640 641 642 643 644 ··· 6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