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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burgeon(급성장하다) [영어 공부] burgeon(급성장하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burgeon'을 "to develop or grow quickly(빠르게 발전하거나 자라다)"라고 정의했다. "Love burgeoned between them(사랑이 그들 사이에서 자라났다)." 콜린스 사전은 'burgeon'을 이렇게 설명했다. "If something burgeons, it grows or develops rapidly(어떤 것이 burgeon 한다면, 그것이 재빠르게 자라거나 발전하는 것이다)." "Plants burgeon from every available space(식물들은 자랄 수 있는 공간에서 급성장한다)." "My confidence began to burgeon later in life(내 자신감은 삶의 .. 2023. 10. 29.
[영어 공부] grievance(불만[고충] (사항)) [영어 공부] grievance(불만[고충] (사항)) 케임브릿지 사전은 'grievance'를 "a complaint or a strong feeling that you have been treated unfairly(당신이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다는 불만 또는 강한 느낌)"라고 정의했다. "A special committee has been appointed to handle prisoners' grievances(재소자들의 불만에 대처하기 위해 특별 위원회가 임명되었다)." "Bill still harbours/nurses a grievance against his employers for not promoting him(빌은 아직도 그의 고용주가 그를 승진시키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있다)." ".. 2023. 10. 28.
[책 감상/책 추천] 염승숙, 윤고은, <소설가의 마감식: 내일은 완성할 거라는 착각> [책 감상/책 추천] 염승숙, 윤고은, 나는 오늘, 이 리뷰를 쓰기 전 스테이크에 치즈를 곁들인 (냉동) 야채(를 해동한 것)를 먹었고, 후식으로 단게 당겨서 커스터드대니시를 먹었다. 굳이 뭘 먹었는지 밝히는 건, 오늘 소개할 책이 글 쓰는 이들이 먹는 음식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블로거도 작가라고 치고, 매주 포스트하는 글을 써야 하는 것도 마감이라고 친다면. 은 두 소설가, 염승숙과 윤고은이 쓴, 소설가의 음식에 관한 에세이이다. 이 두 소설가는 팟캐스트 을 진행했고, 그 팟캐스트 내의 코너인 ‘쓰는 동안, 입은요?’에서 이 글이 시작되었다고 한다(이 리뷰를 쓰면서 검색해 봤는데 은 2019년에 종료되었고 이전 방송들도 다 삭제된 듯하다). 소설가들이 글을 쓸 때 먹는 음식, 또는 원고를 송부하고.. 2023. 10. 27.
[영어 공부] ruminate(심사숙고하다, 곰곰이 생각하다) [영어 공부] ruminate(심사숙고하다, 곰곰이 생각하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ruminate'를 "to think carefully and for a long period about something(어떤 것에 관해 주의깊게, 그리고 오랫동안 생각하다)"이라고 정의했다. "She ruminated for weeks about whether to tell him or not(그녀는 그에게 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관해 몇 주간 심사숙고했다)." 콜린스 사전은 'ruminate'를 이렇게 설명했다. "If you ruminate on something, you think about it very carefully(어떤 것에 관해 ruminate 한다면, 그것을 아주 주의깊게 생각하는 것이다)." 포멀.. 2023. 10. 27.
[영어 공부] put-up job((누구를 속이기 위해 은밀히) 미리 짜고 하는 일) [영어 공부] put-up job((누구를 속이기 위해 은밀히) 미리 짜고 하는 일) 케임브릿지 사전은 'put-up job'을 "an attempt to trick or deceive someone(누군가를 속이기 위한 시도)"이라고 정의했다. "The hotel looked like a good investment, but it turned out that the whole thing was a put-up job(그 호텔은 좋은 투자처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 모든 게 다 짜인 판이라는 게 밝혀졌다)." 콜린스 사전은 'put-up job'을 "a plan or an event that has been arranged secretly in order to trick or deceive somebody.. 2023. 10. 26.
[영화 감상/영화 추천] <Blithe Spirit(블라이스 스피릿)>(2020) [영화 감상/영화 추천] (2020) ⚠️ 아래 영화 후기는 (2020)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찰스 콘도마인(댄 스티븐스 분)은 인기 작가이지만, 7년 전 사랑했던 아내 엘비라(레슬리 만 분)가 죽은 이후 한 글자도 쓰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가 쓴 소설들은 사실 엘비라가 플롯이며 등장인물, 대화 등등을 다 짜서 읊어 주는 걸 받아적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는 5년 전(그러니까 전 부인의 죽음 이후 2년이 지난 시점에) 새 아내 루스(아일라 피셔 분)를 맞아들였고, 그녀를 사랑하긴 하지만 역시 엘비라의 도움 없이는 글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찰스는 아내와 친구 브래드만 박사(줄리안 린드-터트 분) 내외와 같이 공연을 보러 간다. 마담 아르카티(주디 덴치 분)라는 영매가 나.. 2023.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