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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영어 공부] That was uncalled for(그건 부적절한 말이었어, 주제넘은 짓이었어)

by Jaime Chung 2018.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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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That was uncalled for(그건 부적절한 말이었어, 주제넘은 짓이었어)

 

살다 보면 말을 하고 나서 후회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어, 그런 말은 하면 안 되는 거였는데...' 하는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사과해야 한다. 빠른 사과는 빠른 해결을 부른다.

오늘은 그럴 때 쓸 수 있는 표현을 하나 배워 보자. "That was uncalled for."

여기에서 uncalled for는 '(행동이나 발언이) 부적절한, 부당한'이라는 의미의 형용사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uncalled-for를 "If a criticism, insult, remark, or action is uncalled-for, it is unfair, rude, or unkind and therefore considered to be unnecessary(비판, 모욕, 발언, 또는 행동이 uncalled-for하면, 이는 불공평하거나 무례하거나 불쾌하므로 불필요하다고 여겨진다)"라고 설명했다.

"an uncalled-for remark(부적절한 발언)"

"There's no reason to make personal comments - that was completely uncalled-for(개인적인 발언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건 정말 부적절한 말이었어요)."

콜린스 사전은 uncalled for에 하이픈을 붙이지는 않았다. "If you describe a remark or criticism as uncalled for, you mean that it should not have been made, because it was unkind or unfair(발언이나 비난을 uncalled for라고 묘사하면, 불쾌하거나 정당하지 않으므로 하지 말았어야 하는 말이라는 의미이다)."라고 풀이할 뿐.

"I'm sorry. That was uncalled for(미안해, 주제넘은 짓이었어)."

"...Leo's uncalled-for remarks about her cousin(레오가 사촌을 두고 한 부적절한 발언)."

오늘 표현은 직접 쓰는 일이 없는 것이 바람직하겠으나 혹시 모르니 꼭 기억하고 언제든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한두 번 입밖으로도 소리 내어 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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