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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영어 공부] a close shave(위기일발, 구사일생)

by Jaime Chung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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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a close shave(위기일발, 구사일생)

 

'하마터면 큰일이 날 뻔했는데' 또는 '하마터면 뫄뫄할 뻔했는데 다행히 (그렇게 되지 않았다)' 같은 말을 얼마나 자주 하는가?

나는 일주일에 세 번쯤은 하는 것 같다. 아침에 뭘 두고 나갈 뻔했는데(물통, 약 등) 잊지 않고 챙긴다든지 하면 안도의 한숨이 먼저 나오고 '정말 다행이다'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예로 든 건 별로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어쨌든 '위기일발', '구사일생'은 영어로 'a close shave'라고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close shave'를 "a situation in which you come very close to a dangerous situation(위험한 상황에 아주 가까이 다가가는 상황)"이라고 정의한다.

"I had a close shave this morning - some idiot almost knocked me off my bike(나 오늘 아침에 큰일날 뻔했어. 어떤 멍청이 때문에 자전거에서 넘어질 뻔했지 뭐야)."

콜린스 사전은 'a close shave'를 이렇게 설명했다. "If you describe a situation as a close shave, you mean that there was nearly an accident or a disaster but it was avoided(어떤 상황을 a close shave라고 묘사한다면, 거의 사고나 참사가 일어날 뻔했으니 피했다는 의미이다)." 

"I can't quite believe the close shaves I've had just recently(나는 최근에 내가 겪은 구사일생의 순간들을 믿을 수가 없다)."

맥밀란 사전은 'a close shave'를 "a situation in which you only just avoid something dangerous or unpleasant(위험하거나 불쾌한 것을 간신히 모면한 상황)"라고 풀이했다.

"Phew, that was a close shave! He almost saw me(휴, 위기일발이었네! 걔가 날 볼 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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