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the beauty of something(멋진[좋은] 점, 장점)
이어폰을 끼면 좋은 게, 물론 주위에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면서도 나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는 것 이외에, '나는 지금 음악(또는 다른 무언가)을 듣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까 건들지 마셈'이라는 의미를,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주위에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게 바로 이어폰의 장점이다. 이렇게 어떤 것의 멋진 점, 장점 등을 'the beauty of something'으로 표현할 수 있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the beauty of something'을 "a quality of something that makes it good, easy, or worth doing(그것을 좋거나, 쉽거나, 할 만한 가치가 있게 만드는 자질)"이라고 정의했다.
"One of the beauties of soccer is that you don’t have to be big to play the game(축구의 장점은 그걸 플레이하기 위해 몸집이 클 필요가 없단 거죠)."
콜린스 사전은 'the beauty of something'을 이렇게 설명했다. "If you say that a particular feature is the beauty of something, you mean that this feature is what makes the thing so good(특정한 자질이 the beauty of something이라고 말하면, 그 자질이 그것을 아주 좋게 만드는 것이라는 뜻이다)."
"There would be no effect on animals–that's the beauty of such water-based materials(동물에게 아무 영향도 끼치지 않을 겁니다. 그게 수성 재료의 장점이죠)."
맥밀란 사전은 'the beauty of something'을 "the advantage or good quality that something has(어떤 것이 가진 장점 또는 좋은 자질)"라고 풀이했다.
"The beauty of working at home is that you don’t have to travel to work(재택 근무의 좋은 점은 사무실까지 가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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