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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영어 공부] chip away(조금씩 잘라내다[없애다])

by Jaime Chung 2020.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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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chip away(조금씩 잘라내다[없애다]) 

 

평생 윈도우즈 OS만 써 오다가 컴퓨터를 맥으로 바꾸니 다른 점이 너무 많아서 적응에 힘겨움을 겪고 있다.

페이지 스크롤을 트랙패드로 하는 것조차 인내심을 갉아먹는 느낌이다. 이렇게 무언가가 천천히, 애벌레가 이파리를 갉아먹듯 없애거나 닳게 하는 것을 'chip away (at sth)'이라고 한다.

콜린스 사전은 'chip away at'을 이렇게 정의했다. "If you chip away at something such as an idea, a feeling, or a system, you gradually make it weaker or less likely to succeed by repeated efforts(생각, 느낌, 또는 체계 등을 chip away at 한다면, 연속된 노력으로 점차 약하게만들거나 성공할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다)."

"Instead of an outright coup attempt, the rebels want to chip away at her authority(전면적인 쿠데타 시도 대신에 반란군은 그녀의  권한을 천천히 무너뜨렸다).'

맥밀란 사전은 'chip away'를 "to gradually make something weaker, smaller, or less effective(어떤 것을 점차 약하게 하거나, 작게 만들거나, 아니면 효력을 약하게 하다)"라고 설명했다.

"The company’s dominance of the market is gradually being chipped away(그 회사의 시장 지배력은 점차 약해지고 있다)."

"Her comments were beginning to chip away at his self-confidence(그녀의 발언이 그의 자신감을 조금씩 갉아먹기 시작하고 있었다)."

롱맨 사전은 'chip away'를 "to gradually make something less effective or destroy it(어떤 것의 효력을 약하게 하거나 파괴하다)"이라고 풀이했다.

"Writers such as Voltaire and Diderot were chipping away at the foundations of society(볼테르나 디드로 같은 작가들은 사회의 기반을 조금씩 약화시키고 있었다)."

"Fears about the future chipped away at her sense of well-being(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그녀의 행복감을 갉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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