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15 [책 감상/책 추천] 심너울, <오늘은 또 무슨 헛소리를 써볼까> [책 감상/책 추천] 심너울, 며칠 전에 심너울 작가의 를 읽고 느낀 감상을 올린 적이 있다. 2021.11.29 - [책을 읽고 나서] - [책 감상/책 추천] 심너울, [책 감상/책 추천] 심너울, [책 감상/책 추천] 심너울, 우리나라 SF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심너울 작가의 단편. 사실 나는 SF를 무척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우주선의 구조나 낯선 외계인의 존재 eatsleepandread.xyz 그게 퍽 재미있어서, 심너울 작가의 다른 책도 찾아보다가 에세이집인 이것, 를 선택했다. 읽으면서 든 생각은 심너울 작가가 참 귀엽고 좋은 사람이구나, 하는 것이다. 자신이 과거에 쓴 작품을 돌이켜보며 '더 잘 쓸 수 있었는데, 지금이라면 이런 것을 이러이하게 바꿀 텐데' 하는 생각이야 누구야 하는 거지만.. 2021. 12. 3. [영어 공부] in my book(내 의견[판단]으로는) [영어 공부] in my book(내 의견[판단]으로는) 케임브릿지 사전은 'in my book'을 "in my opinion(내 의견으로는)"이라고 정의했다. "She's never lied to me, and in my book that counts for a lot(그녀는 나에게 거짓말한 적이 없고, 내 생각에 그건 참 의미가 크다)." 콜린스 사전은 'in my book'을 이렇게 설명했다. "In my book means 'in my opinion' or 'according to my beliefs'(In my book은 '내 의견으로는' 또는 '내 믿음에 의하면'이라는 뜻이다)." "The greatest manager there has ever been, or ever will be in m.. 2021. 12. 3. [영어 공부] butcher(…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다) [영어 공부] butcher(…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다) 'butcher'는 '…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다'라는 뜻인데 뭔가를 정말 얼척 없을 정도로 못하거나 망치면 이런 단어를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래 영상에서처럼 '성원'이라는 한국식 이름을 드럽게 발음 못해서 온갖 이상한 발음을 지어내기까지 하는 사람에게 이분(성원 씨)은 'You really butchered my name(내 이름을 정말 더럽게도 발음 못하는구나)!'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butcher'를 "to spoil something completely by performing or dealing with it very badly(어떤 것을 아주 형편없이 수행하거나 처리해서 그것을 완전히 망치다)"라고 정의헀다. "H.. 2021. 12. 2. [영어 공부] improvise((보통 꼭 필요한 것이 없어서) 뭐든 있는 것으로 처리하다[만들다], (연주·연설 등을) 즉흥적으로 하다) [영어 공부] improvise((보통 꼭 필요한 것이 없어서) 뭐든 있는 것으로 처리하다[만들다], (연주·연설 등을) 즉흥적으로 하다) 'improvise'는 '(보통 꼭 필요한 것이 없어서) 뭐든 있는 것으로 처리하다[만들다], (연주·연설 등을) 즉흥적으로 하다)'라는 뜻인데, '이가 없으면 잇몸' 정신으로 없는 걸 대충 현재 있는 것으로 비슷하게 만들거나, 준비하지 않은 연설을 그자리에서 즉흥적으로 하는 것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improvise'를 "to invent or make something, such as a speech or a device, at the time when it is needed without already having planned it(미리 계획하지 않고 필요.. 2021. 12. 1. [영어 공부] cavalier(무신경한) [영어 공부] cavalier(무신경한) 케임브릿지 사전은 'cavalier'를 "not considering other people's feelings or safety(다른 이들의 감정이나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라고 정의했다. "That's a rather cavalier attitude(그것참 무신경한 태도군요)." 콜린스 사전은 'cavalier'를 이렇게 설명헀다. "If you describe a person or their behaviour as cavalier, you are criticizing them because you think that they do not consider other people's feelings or take account of the seriousness .. 2021. 11. 30. [책 감상/책 추천] 심너울, <내 손 안의 영웅, 핸디히어로> [책 감상/책 추천] 심너울, 우리나라 SF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심너울 작가의 단편. 사실 나는 SF를 무척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우주선의 구조나 낯선 외계인의 존재는 삽화의 도움이 없으면 도저히 내 머리로는 떠올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심너울 작가의 SF는 '우주'적인 SF라기보다는 뭐랄까, 현실 밀착형이라서 더 이해가 쉽다. 그래, 꼭 '우주 오페라'만이 SF라고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지구에서 벌어지는 일도, 외계인이 없어도 과학적 상상력만 있다면 SF라고 할 수 있으니까. 게다가 이건 약 2.3만 자밖에 안 되는 짧은 단편이라 더 부담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다. 내 갤럭시 탭에 설치된 리디북스 앱 설정으로 46쪽, 내 갤럭시 노트 10+로도 68쪽밖에 안 된다. 아무런 방해 없이 책에.. 2021. 11. 29. 이전 1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 6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