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402

[영어 공부] bellwether(전조(의 기준이 되는 것)) [영어 공부] bellwether(전조(의 기준이 되는 것)) 케임브릿지 사전은 'bellwether'를 "a particular event, result, etc. that usually shows how a more general situation will develop or change(더욱 일반적인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거나 변할 것인지를 보여 주는 특정한 사건, 결과 등)"라고 정의했다."The report is viewed as a bellwether for economic trends(그 보고서는 경제 트렌드의 전조로 여겨진다).""The shift in mood in the city may be a bellwether of larger trends nationwide(도시 내의 분위기 변화는.. 2024. 7. 14.
[영어 공부] splashy(눈에 확 띄는) [영어 공부] splashy(눈에 확 띄는) 케임브릿지 사전은 'splashy'를 "attracting attention, particularly colorful or showy(특히 형형색색이거나 현란해서 관심을 끄는)"라고 정의했다."Her dress was made of a bright, splashy print(그녀의 드레스는 밝고 눈에 확 띄는 무늬로 만들어졌다)."콜린스 사전은 'splashy'를 "done to attract attention or make a sensation; showy(관심을 끌거나 선풍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행해진; 현란한)"라고 설명했다.옥스퍼드 학습자 사전은 'splashy'를 "bright and very easy to notice(밝고 알아차리기 아주 쉬운)"라고.. 2024. 7. 13.
[책 감상/책 추천] 루주아 외 10인, <연차 촉진 펀치> [책 감상/책 추천] 루주아 외 10인,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을 배경으로 하는 단펴소설 모음집. 황금가지 출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2023년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년간 매달 진행된 소일장 참여작 중 월별로 한 편씩을 선별해 엮었다고 한다. 1월부터 12월까지, 단편소설은 모두 12편인데 작가는 11명이다. 무슨 일인가 봤더니 1월 과 11월 가 같은 작가(루주아 작가) 작품이라서 그렇단다. SF인 작품도 있고(, ) SF까지는 아니지만 기묘한 이야기들()도 있다. H.P. 러브크래프트풍의 이야기들(, )도 빠질 수 없다.다양한 저자의 작품을 모은 책이 필연적으로 그러하듯, 내가 보기에 ‘오, 진짜 괜찮은데!’ 싶은 것도 있었고 ‘이게 도대체 뭐야?’ 싶은 것도.. 2024. 7. 12.
[영어 공부] mottled(얼룩덜룩한) [영어 공부] mottled(얼룩덜룩한) 케임브릿지 사전은 'mottled'를 "covered with areas of different colours that do not form a regular pattern(규칙적인 패턴을 형성하지 않는, 다양한 색의 영역으로 뒤덮인)"이라고 정의했다."mottled skin(얼룩덜룩한 피부)"콜린스 사전은 'mottled'를 이렇게 설명했다. "Something that is mottled is covered with patches of different colours which do not form a regular pattern(mottled한 것은 규칙적인 패턴을 형성하지 않는 다양한 색의 부분들로 뒤덮인 것이다).""...mottled green and .. 2024. 7. 12.
[영어 공부] bevy((같은 종류의) 무리) [영어 공부] bevy((같은 종류의) 무리) 케임브릿지 사전은 'bevy'를 "a large group of similar things or people(비슷한 사물 또는 사람의 큰 무리)"이라고 정의했다."The lack of electricity in rural communities creates a bevy of problems(시골 지역에서 전기 부족은 일련의 문제를 만들어낸다).""We were greeted by a bevy of excitable journalists(우리는 한 무리의 쉽게 흥분하는 저널리스트들을 만났다).""The city boasts a bevy of museums and entertainment options(그 도시는 다양한 박물관과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자랑한다).".. 2024. 7. 11.
[책 감상/책 추천] 이선, <굿 피플 프로젝트> [책 감상/책 추천] 이선,   독특한 설정의 SF (단편)소설을 내는 고블 출판사의 시리즈 중 한 편. 줄거리는 대략 이러하다. 한국의 모든 부를 닥닥 긁어 모은 갑부 조세열은 지금 이 세상이 지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착한 사람들을 골라서 자신이 미리 건설해 둔 이상적인 지하 도시 ‘열반’으로 데려다 놓고, 나머지 인간들은 청소하듯 쓸어버리려 한다. 주인공은 조세열의 밑에서 ‘굿 피플 프로젝트’를 위해 착한 사람들을 찾아내는 일을 맡게 된다. 이 책은 (종이책 기준) 112쪽밖에 안 되어서 마음만 먹으면 앉은자리에서 끝낼 수도 있을 정도로 짧기에 더 이상 이야기했다가는 스포일러가 될 것 같다. 이쯤 해 두자.이미 이 세상이 지옥이기에 착한 사람들만 쏙 빼고 ‘열반’으로 옮긴 후, 세상을 완전히 끝내.. 2024.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