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2331 [영어 공부] pack it in(포기하다, 관두다) [영어 공부] pack it in(포기하다, 관두다) 우리는 흔히 무엇이 안 될 것 같으니 포기하라고 할 때 짐을 싸라고 하는데, 영어에서도 무엇이 가망이 없어 보여 관둔다고 할 때 'pack it in'이라고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pack it in'을 "to stop doing something(무엇을 하는 것을 그만두다)"이라고 정의한다. 인포멀(informal)한 표현이다. "When it started to rain again, we decided to pack it in and go home(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우리는 관두고 집에 가기로 했다)." 콜린스 사전은 'pack it in'이 "to give up or stop trying, as in discouragement((.. 2019. 6. 12. [영어] sink in(충분히 이해되다) [영어] sink in(충분히 이해되다) 때로는 어떤 말의 의미나 그 안에 담긴 함축적 암시가 이해되기까지 약간 '로딩' 시간이 걸릴 때가 있다. 문지방에 발을 찧었을 때 곧바로 고통이 느껴지는 게 아니라 1~2초 정도 잠깐 시간이 지난 후에야 뒤늦게 찾아오듯 말이다. 이렇게 살짝 텀을 두고 어떤 사실이나 말의 의미를 비로소 이해하는 걸 sink in이라고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sink in'을 이렇게 정의했다. "If an unpleasant or surprising fact or idea sinks in, you gradually start to believe it, understand it, or realize the effect it will have on you(불쾌하거나 놀라운 사실 또는.. 2019. 6. 11. [영어 공부] through and through(뼛속까지, 전부) [영어 공부] through and through(뼛속까지, 전부) 오늘 피자를 먹다가 생각한 건데, 난 느끼하다는 게 뭔지 잘 모르겠다. '느끼해서 다 못 먹겠어' 같은 말 따위는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 그래서 느끼한 걸 먹으면 김치를 먹어 줘야 한다든가 하는 말이 이해가 안 된다. 나는 아무래도 뼛속까지 한국인은 아닌가 보다. '모든 면에서', '뼛속까지', '전부'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 'through and through'라고 표현할 수 있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through and through'를 "completely(완전히)"라고 정의했다. "My mother is Irish through and through(우리 어머니는 뼛속까지 아일랜드인이시다). 콜린스 사전은 'through .. 2019. 6. 10. [영어 공부] take/tickle sb's fancy(흥미를 끌다, 마음에 들다) [영어 공부] take/tickle sb's fancy(흥미를 끌다, 마음에 들다) '백인백색(百人百色)'이라고, 사람들마다 흥미나 관심사가 각각 다르다. 누군가의 관심, 흥미를 끌고 마음에 드는 걸 'take/tickle sb's fancy'라고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tickle sb's fancy'를 이렇게 정의했다. "If something tickles your fancy, you like it and want to have it(어떤 것이 tickles your fancy 한다면, 그것이 마음에 들고 가지고 싶은 것이다)." 인포멀(informal)한 표현이다. "Does anything on the menu tickle your fancy?(메뉴 중에 뭐 끌리는 거 있니?)" 콜린스 사전.. 2019. 6. 9. [영어 공부] have a/some/one's say(발언권을 갖다, 의견을 낼 권리가 있다) [영어 공부] have a/some/one's say(발언권을 갖다, 의견을 낼 권리가 있다) 내가 연관된 일인데 내가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면, 그냥 타인이 말하는 대로만 따라야 한다면 무척 억울하고 속상할 것이다. 어떤 일에 '발언권을 갖다' 또는 어떤 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권리가 있다'는 말은 영어로 'have a/some/one's say'라고 한다. 케임브릿지는 'hae a/some/etc. say'를 "to be involved in making a decision about something(어떤 것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 데 관여하는)"이라고 정의했다. "When he's 18, he'll begin to have a/some say in the running of .. 2019. 6. 8. [영어 공부] twitchy(불안한, 초조해하는) [영어 공부] twitchy(불안한, 초조해하는) 너무 긴장하면, 또는 불안하고 초조하면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하고 엉덩이가 들썩들썩한다. 그럴 때 'twitchy' 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twitchy'를 "nervous and worried, sometimes showing this through sudden movements or movements that do not appear smooth or relaxed(긴장하고 걱정하며 때로 이런 것을 매끄럽거나 느긋해 보이지 않는 갑작스러운 움직임(들)으로 보여 주는)"라고 정의한다. "On camera he appears twitchy and ill at ease(카메라 앞에서 그는 초조해하고 불편해 보였다)." "The pr.. 2019. 6. 7. 이전 1 ··· 326 327 328 329 330 331 332 ··· 3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