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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2332

[영어 공부] force someone's hand(어쩔 수 없이 ~하게 하다) [영어 공부] force someone's hand(어쩔 수 없이 ~하게 하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또는 어떤 사정에 떠밀려서 하게 되는 경우가 살다 보면 종종 있다. 그렇게 외부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각이나 의도와는 다르게 어떤 일을 하게 되는 것을 'force someone's hand'라고 한다. 예컨대 원래 집에서 쉬고 싶었는데 날이 좋아서 배우자의 등쌀에 밀려 애를 데리고 나들이를 나가야 했다든가, 뭐 그런 것 말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force sb's hand"를 "to make someone do something they do not want to do, or act sooner than they had intended(누군가 원하지 않은 일을 하게, 또는 그들이 계획한 .. 2019. 6. 25.
[영어 공부] (All) In good time(머지 않아, 곧, 때가 되면) [영어 공부] (All) In good time(머지 않아, 곧, 때가 되면) 사실 나도 성격이 급한 편이다. 그래서 기다리는 걸 잘 못한다. 그래도 요즘엔 너무 성마르게 무엇을 판단하거나 짜증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때가 되면 음식이 알아서 나오겠지" 같은 말로 스스로를 달래며. '때가 되면, 곧, 머지 않아'는 영어로 '(all) in good time'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all in good time'을 "used to tell someone to be patient because the thing they are eager for will happen when the time is right(어떤 사람이 열렬히 기다리는 것이 적당한 때에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참.. 2019. 6. 24.
[영어 공부] read into sth(~에 (과하게) 의미를 부여하다) [영어 공부] read into sth(~에 (과하게) 의미를 부여하다) 소심한 사람들은 상대가 별 생각 없이 한 말 한마디에도 큰 의미를 부여해 혼자 속앓이를 한다. 그냥 지나치는 말로 가볍게 한 말, 별 의미 없는 말에 꽂혀서 '이런 의미일 거야', '사실은 저렇게 생각하고 있는 게 틀림없어'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You're reading into this!(네가 여기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 거야!) 'read into sth'은 어떤 것에 필요 이상으로 의미를 부여하거나 그 안에 숨겨진 어떤 의미를 찾으려고 애쓰는 걸 말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read into sth'을 "to believe that an action, remark, or situati.. 2019. 6. 23.
[영어 공부] miffed(약간 화[짜증]가 난) [영어 공부] miffed(약간 화[짜증]가 난) 지하철역에 갔는데 사람들이 올라오길래 부랴부랴 플랫폼을 내려가니 정말 몇 초 차이로 지하철 문이 닫히면 짜증이 난다. 대단한 건 아니지만 정말 그 몇 초 차이로 5, 6분을 기다리며 낭비해야 할 생각에 화가 난다고 할까. 크게 기분이 상하는 건 아니지만 약간 짜증이 나는 걸 'miffed'라고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miffed'를 "annoyed at someone's behaviour towards you(당신을 향한 다른 이의 행동에 짜증이 난)"라고 정의했다. "She hadn't called for a week and I was getting miffed(그녀는 일주일 동안 전화를 하지 않았고 나는 슬슬 짜증이 났다)." 콜린스 사전은 'mi.. 2019. 6. 22.
[영어 공부] lump sb/sth together(~을 묶어서 생각하다, ~을 뭉뚱그리다) [영어 공부] lump sb/sth together(~을 묶어서 생각하다) 내 친구 중에 경찰이 있는데, 내가 보기엔 정말 자기 일에도 열심이고 참 참한 청년이다. 경찰 같은 공무원에 대해 하는 일도 없이 돈만 받아 가는, 게으르고 불친절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는데, 내 친구는 그런 사람들에 도매급으로 넘겨져 같이 팔리기엔 너무 아까운, 정말 좋은 경찰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무엇을 나눠서 생각하지 않고 그냥 같은 급, 같은 것으로 묶어서 생각하고 대하는 걸 'lump sb/sth together'라고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lump sb/sth together'를 "to put different groups together and think about them or deal with th.. 2019. 6. 21.
[영어 공부] on the cusp of sth(~이 시작되는 지점에 있는) [영어 공부] on the cusp of sth(~이 시작되는 지점에 있는) 나는 지금 내 인생에서 중요한 터닝 포인트에 있다는 느낌이다. 내 뒤로는 그간의 내가 쌓아 온 성취들, 내가 이룬 성공들이있고, 내 앞에는 새로운 커리어와 기회가 내 앞에 펼쳐져 있다. 이렇게 두 가지 것의 사이, 한 가지 상태에서 새로운 다른 것으로 넘어가는 중간 지점을 'cusp'라고 한다. 그래서 'on the cusp of sth'이라고 하면 그것의 새로 시작되는 지점에 있다는 뜻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cusp'를 "the dividing line between two very different things(두 가지 다른 것 사이의 경계선)"라고 정의했다. "on the cusp of adulthood(성인의 경계선에.. 201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