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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야기134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 저렴한 화장품 기초 라인 추천 - 디 오디너리(The Ordinary)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 저렴한 화장품 기초 라인 추천 - 디 오디너리(The Ordinary) 오늘은 오스트레일리아/호주 파머시(pharmacy)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화장품 기초 라인을 하나 추천할까 한다. 유학생이라거나 모종의 이유로 돈을 아껴야 하는 사람이라면 화장품에 큰돈 쓰기 아깝게 마련이다. 뭐, 어떤 이들은 다른 건 줄여도 피부에는 투자하기 위해 비싼 걸 쓸 수도 있지만, 어떤 이들은 화장품은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기능이 적당히 괜찮은 것으로 만족할 것이다. 나는 후자인 편이라서, '디 오디너리(The Ordinary)'를 좋아한다. 일단 하나 확실히 해 두어야겠다. 나는 피부가 원체 무난하게 괜찮은 편이고, 이렇다 할 피부 고민도 딱히 없다. 그래서 자외선 차.. 2020. 2. 24.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빅토리아 주의 유학생들, 대중교통 싸게 이용하세요! - iUSEpass 구입 및 사용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빅토리아 주의 유학생들, 대중교통 싸게 이용하세요! - iUSEpass 구입 및 사용 오늘은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서도 빅토리아(Victoria) 주에 계시는 유학생 여러분을 위한 아주 유용한 정보를 가져왔다! 이제 호주의 대학도 슬슬 오리엔테이션 세션을 시작하며 새 학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학생이라면, 어느 나라든 국적을 막론하고,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만은 않은 게 사실 아닌가. 그래서 호주에도 학생들을 위한 대중교통 할인 체계가 존재한다. 호주 시민권자인 학생들은 고등학생 때부터 교통 할인 이용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이 글을 보는 우리는 시민권자가 아닐 테니까, 그 얘기는 그냥 이 링크를 참고하시라는 얘기에서 끝내겠다. https://www.ptv.vic.gov... 2020. 2. 7.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저렴한 가격에 생필품 쇼핑하자, 알디(Aldi)!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저렴한 가격에 생필품 쇼핑하자, 알디(Aldi)! 오늘은 워킹 홀리데이로 일하시는 분들, 유학생, 이민자 또는 모종의 이유로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서 생활하면서 생활비를 아끼고 싶은 분들을 위한 정보를 준비했다. 알디(Aldi)는 독일계 수퍼마켓 체인인데, 호주에도 매장이 있다. 일단 웹사이트 주소는 여기다. https://www.aldi.com.au/en/ 알디는 울워스(Woolworths)나 콜스(Coles) 같은 보통 수퍼마켓과 조금 다른데, '저렴한 가격'을 최고 이점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가격이라는 면에서 차별성을 드러내냐면, 유명 브랜드 제품 대신에 적당한 질의 브랜드 없는 제품을 판매한다. 구강 청결제를 예로 들어 보자. 보통 구강 청결제라고 하면 .. 2020. 1. 24.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달빛 아래, 풀밭에서 영화 보자! 문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달빛 아래, 풀밭에서 영화 보자! 문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며칠 전에 내가 직접 다녀온, 특별한 영화 상영관을 소개해 드릴까 한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는 달빛 아래, 풀밭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문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라는 이벤트다. 호주 전역 6개 지역, 즉 애들레이드, 브리즈번, 멜버른, 퍼스, 시드니 센테니얼 파크와 웨스턴 시드니에서 운영된다(유일하게 시드니만 한 도시 내에서 두 곳을 운영한다). 멜버른에서는 로얄 보태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s Victoria)에서 열리는데, 가든 한가운데에 큰 스크린과 스피커를 설치해 놓고 영화를 상영한다. 사람들은 그 스크린 앞 지정된 구역 .. 2020. 1. 22.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 스타일 햄버거, '버거 위드 더 랏(burger with the lot)'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 스타일 햄버거, '버거 위드 더 랏(burger with the lot)' 오늘은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음식 얘기를 해 볼까 한다. 파블로바(pavlova)라든지, 미트 파이(meat pie)라든지, 캥거루 고기라든지, 호주에서만 먹는 호주 음식은 여러 번 이야기한 적 있지만, '버거 위드 더 랏'은 오늘 처음 언급하는 호주 음식이다. 2018/07/12 - [호주 이야기]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의 대표 음식은? 미트 파이(Meat Pie)! 2018/07/27 - [호주 이야기]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인들은 이것 없이 못 살아! 베지마이트(Vegemite) 2018/08/12 - [호주 이야기]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문화] 호주 대표 디.. 2020. 1. 17.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방법(앱 추천) - 빅토리아 주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이야기] 호주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방법(앱 추천) - 빅토리아 주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즈음 하여 시작된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부시파이어(bushfire)가 아직도 진화되지 않고 있다. 다행히 호주 4대 은행이며 많은 기관, 그리고 연예인들이 이를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 피해가 복구되고 피해 입은 이들이 다시 삶의 보금자리와 희망을 찾기를 바란다. 오늘은 부시파이어, 홍수, 쓰나미, 사이클론 등 자연 재해를 비롯한 여러 위험한 상황에 대비해 꼭 필요한 앱을 하나 추천해 드릴까 한다. 빅토리아 주는 위기 상황을 알려 주는 앱을 개발해 놓았는데, 바로 'VicEmergency'라는 앱이다. 화면은 이렇게 생겼고 관심 지역(watch zone)을 설정해.. 2020.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