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2090 [영어 공부] nervous wreck(신경 쇠약자) [영어 공부] nervous wreck(신경 쇠약자) 우리말에서는 신경 쇠약이라는 말을 정말 의학적인 용어가 아니면 자주 쓰지 않지만, 어째서인지 영어에서는 우리말보다는 자주 쓰는 듯하다. 신경이 예민한데 스트레스를 받아 날카롭거나 아니면 이미 멘붕 상태가 된 사람에게 'nervous wreck'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겠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wreck'을 "someone who is in bad physical or mental condition(신체적 또는 정신적 상태가 나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The stress she had been under at work reduced her to a nervous/quivering wreck(그녀는 업무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신경이 쇠약해졌다)." 콜.. 2020. 5. 8. [영어 공부] crash course(단기 집중 훈련[강좌]) [영어 공부] crash course(단기 집중 훈련[강좌]) 자격증을 따야 한다거나 인증 시험을 봐야 하는데 시간이 많이 없다면, 깊은 내용은 배우지 못할지라도 어느 정도 '초보' 수준은 뗄 수 있게 해 주는 단기 집중 훈련 또는 강좌를 듣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기초적인 내용을 집중해 다루는 수업을 'crash course'라고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crash course'를 "a course that teaches you a lot of basic facts in a very short time(아주 짧은 시간 내에 기초적인 사실을 많이 가르쳐 주는 강좌)"이라고 정의했다. "I did/took a crash course in French before my trip.. 2020. 5. 7. [영어 공부] pique sb's interest(~의 관심을 유발하다[끌다]) [영어 공부] pique sb's interest(~의 관심을 유발하다[끌다]) 오늘 표현은 원어민들도 자주 헷갈리는 표현이다. 관심 또는 호기심을 유발한다는 말은 'pique sb's interest'라고 하는데, 이때 'pique'를 'peak' 또는 'peek' 등 발음이 비슷한 단어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다른 게 아니라 'pique'라는 동사를 써야 한다는 걸 꼭 기억하시라! 케임브릿지는 'pique sb's curiosity, interest, etc.'를 "to make someone interested in something and want to know more about it(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더 알고 싶게 하다)"이라고 정의했다. "The noise continued, pi.. 2020. 5. 6. [영어 공부] food for thought(생각할 거리) [영어 공부] food for thought(생각할 거리) 'food for thought'이란 '생각할 거리'를 말한다. 'thought'의 음식이 되는 거니까 thought이 잘되게 해 주는 거겠지? 그래서 '생각해 볼 만한 것[문제, 주제]'이라는 뜻이 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food for thought'을 "something worth thinking seriously about(진지하게 생각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Thank you for your suggestion – it gave us a lot of food for thought(제안해 줘서 고마워요. 그게 생각해 볼 거리를 많이 주었어요)." 콜린스 사전은 'food for thought'을 이렇게 설명했다.. 2020. 5. 5. [영어 공부] at your leisure(시간이 있을 때, 여유가 되면) [영어 공부] at one's leisure(시간이 있을 때, 여유가 되면) 어떤 일들은 당장 처리해야 하는 게 아니라 시간 날 때, 시간적 여유가 될 때 해도 된다고 미루어 둘 수가 있다. 이럴 때 'at your leisure'라는 표현을 쓸 수 있다. 어떤 것을 'at your leisure'에 하라고 하면 지금 당장이 아니라 시간 될 때 하라는 뜻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at (your) leisure'를 "when you want to and when you have time to(하고 싶고 또한 그럴 시간이 있을 때)"라고 정의했다. "You can take the documents home and study them at (your) leisure(서류를 집으로 가져가 시간 있을 때 꼼꼼히.. 2020. 5. 4. [영어 공부] can't get your head around sth(~을 이해할 수 없다) [영어 공부] can't get your head around sth(~을 이해할 수 없다) 공에다 끈을 두른다고 상상해 보자. 그 공이 어떤 문제이고 끈이 머리라면? 머리가 그 문제를 감싸안는 형태가 될 것이다. 원은 그 안에 있는 공간을 포함하는 셈이니, 머리가 어떤 문제를 둘러싼다면 그것을 안에 포함한다, 즉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한다는 뜻이 된다. 좀 억지스러운가? 하지만 이렇게 상상을 통해 이해하는 게 이해할 수 없는 표현의 뜻을 외우려고 애쓰는 것보다 낫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can't get your head around sth'을 이렇게 정의했다. "If you say that you can't get your head around something, you mean that you ca.. 2020. 5. 3. 이전 1 ··· 232 233 234 235 236 237 238 ··· 3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