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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natter(수다를 떨다) [영어 공부] natter(수다를 떨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natter'를 "to talk continuously for a long time without any particular purpose(특정한 목적 없이 길게 계속해서 이야기하다)"라고 정의했다."Once he starts nattering you just can't stop him(한번 그가 수다를 떨기 시작하면 그를 멈출 순 없다).""My mother and her friends natter away on the phone all evening(어머니와 그 친구분들이 저녁 내내 전화로 수다를 떨었다)."콜린스 사전은 'natter'를 이렇게 설명했다. "When people natter, they talk casually for a l.. 2026. 7. 16.
[책 감상/책 추천] 성해나, <혼모노> [책 감상/책 추천] 성해나, 대출 희망자가 많아서 도서관에서 대출하기도 쉽지 않았던 이 소설을 드디어 읽었다. 이 인기에는, 물론 이 소설 자체가 재미있는 것도 있겠지만, 아마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라는, 박정민 배우의 추천사도 한몫했을 것이다. 이렇게 호기심을 부추기는 영업 멘트라니. 관심 없던 사람도 이 말을 들으면 혹하지 않겠는가. 다 읽고 나니, 이 추천사는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오해는 마시라. 책이 재미없다는 게 아니고, 이 말만 들으면 가 넷플릭스 뺨치게 도파민이 도는 자극적인 책처럼 보이겠지만, 사실 그렇게 자극적인 마라탕 같은 소설은 아니었다는 뜻이다. 오히려 그렇게 오해받으면 아쉬울 정도로 좋은 작품이었다. 총 7편의 단편 소설들을 소개하자.. 2026. 7. 15.
[영어 공부] fool's errand(헛걸음, 헛고생) [영어 공부] fool's errand(헛걸음, 헛고생) 케임브릿지 사전은 'fool's errand'를 "an effort that is unlikely to be successful(성공할 가능성이 낮은 수고)"이라고 정의했다."It's a fool's errand trying to get Lena to join in anything(레나가 뭐든 참여하게 만드려고 하는 건 헛고생이다)."콜린스 사전은 'fool's errand'를 "a fruitless undertaking(성과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옥스퍼드 학습자 사전은 'fool's errand'를 "​a task that has no hope of being done successfully(성공적으로 행해질 희망이 없는 일)"라고 풀이했다.. 2026. 7. 15.
[영화 감상/영화 추천] <Sinners(씨너스: 죄인들)>(2025) [영화 감상/영화 추천] (2025) 2026년 오스카를 비롯해 수많은 상을 받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바로 그 영화. HBO 맥스를 구독 중인데 이 영화를 볼 기회가 며칠 안 남았다고 해서 그래서 교양 쌓는 느낌으로 봤다(참고로 지금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내 감상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그래… 그렇게 너희가 행복하게 되었다니 다행이다…”이다. 스포일러를 하지는 않겠지만 다 보면 알게 되실 것. 나는 이게 뱀파이어 영화인 줄도 몰랐는데, 그래서 마지막 30분 정도를 흐린 눈 하고 봤다. ‘스모크’와 ‘스택’이라는 쌍둥이 주인공이 마이클 B. 조던이 1인 2역 한 것도 몰랐다. 남들이 대작이라고 하거나 크게 흥행한 영화에 대해서는 오히려 더 할 말이 없어지는 내 블로그 특성상 더 이상 할 .. 2026. 7. 14.
[영어 공부] healthy((양적으로) 많은) [영어 공부] healthy((양적으로) 많은) 케임브릿지 사전은 'healthy'를 이렇게 정의했다. "A healthy amount is a large amount(healthy한 양은 많은 양이다).""Their business showed a healthy profit in its first year(그들의 사업은 첫해에 많은 수익을 보였다)."콜린스 사전은 'healthy'를 이렇게 설명했다. "A healthy amount of something is a large amount that shows success(어떤 것의 healthy한 양은 성공을 보여 주는, 많은 양이다).""He predicts a continuation of healthy profits in the current fin.. 2026. 7. 14.
[책 감상/책 추천] 그래디 헨드릭스, <파이널 걸 서포트 그룹> [책 감상/책 추천] 그래디 헨드릭스, 나는 늘 궁금했다. 프레디 크루거(공포 영화 (1984) 시리즈 속 살인마)나 제이슨 부히스(공포 영화 (1980)에 등장하는 살인마) 같은 살인마들이 도대체 왜 ‘인기’가 있을까. ‘슬래셔(slasher)’라고 하는, 피가 튀기는 공포 영화들을 보는 것조차도 이해가 안 되는데 그런 살인마들을 좋아하는 건 더더욱 이해가 안 갔다. 살인마가 사람들을 죽이는 게 어떤 ‘엔터테인먼트’가 될 수 있고, 그 끔찍한 범죄자들이 인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나? 내가 이전에 소개한 을 쓴 그래디 헨드릭스의 이 공포 소설, 은 이와 비슷한 생각에 기반한 듯하다. 일단 제목의 ‘파이널 걸’은, 앞의 리뷰에서도 언급했듯이, 공포 영화의 가장 흔한 트로프(trope, 설명은 여기)이.. 2026.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