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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ingress((어떤 장소에) 들어감, 입장; 들어갈 수 있는 권리, 입장권) [영어 공부] ingress((어떤 장소에) 들어감, 입장; 들어갈 수 있는 권리, 입장권) 케임브릿지 사전은 'ingress'를 "the act of entering something(어떤 곳에 들어가는 행위)"이라고 정의했다."There had been an ingress of water into the site(그 장소에 물 유입이 있었다)."콜린스 사전은 'ingress'를 "the act of going or coming in; an entering(들어가거나 들어오는 행위; 입장)"이라고 설명했다.옥스퍼드 학습자 사전은 'ingress'를 "the act of entering a place; the right to enter a place(어떤 장소에 들어가는 행위; 어떤 장소에 들어갈 권리).. 2025. 11. 14.
[영어 공부] bandy sth around/about(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다) [영어 공부] bandy sth around/about(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bandy something around'를 "to mention something often, without considering it carefully(어떤 것을, 주의 깊게 고려하지 않고, 자주 언급하다)"라고 정의했다."Large figures were bandied around, but no money was ever paid(큰 액수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지만, 실제로 어떤 돈도 지급되지 않았다)."콜린스 사전은 'bandy about'을 이렇게 설명했다. "If someone's name or something such as an idea is bandied about or is ban.. 2025. 11. 13.
[책 감상/책 추천] 양다솔, <쓰기로 마음먹은 당신에게> [책 감상/책 추천] 양다솔, 내가 너무너무 재미있게, 귀하게 아껴 읽은 와 을 쓴 양다솔 작가가 ‘쓰기로 마음먹은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들. 편지 한 편 한 편이 글을 쓰는 이들을 위한 응원이자 글감 제시가 된다. 저자는 ‘까불이 글방’이라는 글방을 운영하는데, 이곳은 참으로 무시무시한 곳이다.시간이 흘러 나는 웃기는 글방을 열게 된다. 이름하여 ‘까불이 글방’. 소개는 이렇다. ‘나는 까불 테니 너는 글을 써라!’ 이름은 우습지만 일주일에 한 번 글을 쓰지 않으면 출석할 수 없고, 지각을 했다간 성대모사를 해야 하는 무시무시한 곳이다. 글방 신청란에는 ‘무엇이든 지기가 하자는 대로 따를 준비가 되셨습니까?’라는 질문이 있고 그에 대한 답에는 두 가지 선택지만이 있다. ‘네, 그러겠습니다’와 ‘그러.. 2025. 11. 12.
[영어 공부] leach(침출되다/침출시키다) [영어 공부] leach(침출되다/침출시키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leach'를 이렇게 정의했다. "When soil, etc. has been leached, it has had chemical substances removed from it(토양 등이 leached 된다면, 그 안의 화학 물질이 제거된 것이다)""The soil has been so heavily leached through intensive farming that it is no longer fertile(그 토양은 집약적인 농업으로 인해 양분이 침출되어 더 이상 비옥하지 않았다)."콜린스 사전은 'leach'를 이렇게 설명했다. "When something leaches or is leached from a substance, i.. 2025. 11. 12.
[영어 공부] skitter(잽싸게[경쾌하게] 달리다[나아가다]) [영어 공부] skitter(잽싸게[경쾌하게] 달리다[나아가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skitter'를 "(especially of a small animal, bird, or insect) to move very quickly and lightly((특히 작은 동물, 새, 또는 곤충이) 아주 빠르고 가볍게 움직이다)"라고 정의했다."When I lifted the log, there were lots of beetles skittering about/around under it(통나무를 들어올렸을 때, 그 밑에 잽싸게 움직이는 딱정벌레가 많았다)."콜린스 사전은 'skitter'를 이렇게 설명했다. "If something skitters, it moves about very lightly and qu.. 2025. 11. 11.
[책 감상/책 추천] 야 지야시, <Transcendent Kingdom> [책 감상/책 추천] 야 지야시, 가나계 미국인 작가 야 지야시의 소설. 국내에는 이 작가의 데뷔작 ‘Homecoming’만이 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돼 나와 있다. 이 책은 국내엔 아직 정발되지 않았다. 요약하자면 가나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소녀 기프티가 오빠 나나의 죽음과 무기력한 어머니, 그리고 그 와중에 위안이 되기도 하고 되지 않기도 하는 종교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기프티와 나이 차이가 좀 있던 오빠 나나는 운동, 특히 농구를 잘했는데 어느 날 한쪽 발목에 부상을 입으면서 진통제에 중독된다. 그러다가 진통제 중독으로 사망에 이르고, 어머니는 크나큰 충격으로 침대를 떠나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 기프티는 오빠 같은 사람을 도와주고 싶고, 또한 왜 인간은 중독에 빠지는가도 이해하고 싶어서 뇌를.. 2025.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