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It's nothing to write home about(특별히 언급할[자랑할] 것은 아니다, 별거 아니다)
여러분이 고향을 떠나와 낯선 도시에서 열심히 일하며 사는 노동자라고 생각해 보자. 고향에 계신 부모님, 친척, 친구 등에게 소식을 전할 때 아무리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편지를 쓸 수 있는 종이와 시간은 한정돼 있으니 무작정 길게는 쓰지 못할 것이다.
그러려면 안 중요한 말, 별거 없는 이야기, 특별하지 않은 얘기는 빼야겠지? 진짜 대단하고 중요한 이야기, 급한 소식만 쓰겠지.
그래서 'nothing to write home about'은 특별히 언급할[자랑할] 만한 것은 아니라는 뜻이 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nothing to write home about'을 "not exciting or special(신나거나 특별하지 않은)"이라고 정의했다.
"Their performance was nothing to write home about(그들의 공연은 별다른 게 없었다)."
콜린스 사전은 'nothing to write home about'을 이렇게 설명했다. "If you say that something is nothing to write home about, you mean that it is not very interesting or exciting(어떤 것이 nothing to write home about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이 아주 흥미롭거나 신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인포멀(informal)한 표현.
"So a dreary Monday afternoon in Walthamstow is nothing to write home about, right?(월섬스토의 황량한 월요일 오후는 특별할 게 없군요, 그렇죠?)"
메리암웹스터 사전은 'nothing to write home about'을 "not very good or appealing : ordinary(아주 좋거나 매력적이지 않은; 평범한)"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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