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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영어 공부] come to blows(싸우기 시작하다, 난투극이 되다)

by Jaime Chung 201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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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come to blows(싸우기 시작하다, 난투극이 되다)

 

내 변호사 친구는 가끔 이런 농담을 한다. "왜 가까운 주먹 두고 먼 법을 찾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가까운 주먹에 의지한다면 이 세상은 난투극이 끊임없이 열리는 극장이 될 게 뻔하다.

'come to blows'는 '싸우기 시작하다, 난투극이 벌어지다'라는 영어 표현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come to blows'를 "to have a physical fight or a serious argument with someone(누군가 신체적인 싸움을 하거나 심각한 말다툼을 벌이다)"이라고 정의했다.

"Demonstrators nearly came to blows with the police during the march(시위대는 행진하는 동안 경찰과 거의 난투극을 벌일 뻔했다)."

"Do you think the two countries will come to blows over this?(네가 보기엔 양국이 이 일로 싸우게 될 것 같니?)"

콜린스 사전은 'come to blows'를 이렇게 설명했다. "If two people or groups come to blows, they start fighting(두 사람 또는 두 그룹이 come to blows 한다면, 그들은 싸우기 시작하는 것이다)."

"The representatives almost came to blows at a meeting(대표자들은 회의에서 거의 주먹질을 할 뻔했다)."

맥밀란 사전은 'come to blows'를 이렇게 풀이한다. "If two people come to blows, they start hitting each other(두 사람이 come to blows 한다면, 서로를 때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It sounded as if they were about to come to blows(마치 그들이 곧 주먹다짐을 할 것처럼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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