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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laid-back(느긋한, 태평스러운) [영어 공부] laid-back(느긋한, 태평스러운) 'laid-back'을 있는 그대로 풀이하자면 위 라이언 짤처럼 뒤로 기댄다는 뜻인데 저렇게 기대 있으면 얼마나 편하고 릴랙스되고 좋겠는가? 저런 자세를 유지하면서 안절부절하거나 걱정하는 건 거의 불가능할 것 같다. 그래서 'laid-back'이라고 하면 '느긋한, 태평스러운'이라는 뜻이 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laid-back'을 "relaxed in manner and character; not usually worried about other people's behaviour or things that need to be done(태도와 성격이 느긋한; 다른 이들의 행동이나 해야 할 일들을 대체로 걱정하지 않는)"이라고 정의했다. "I've .. 2020. 9. 21.
[영어 공부] no thanks to(~에도 불구하고, ~의 도움 없이) [영어 공부] no thanks to(~에도 불구하고, ~의 도움 없이) 'thanks to~'는 '~ 덕분에'라는 뜻인데 앞에 'no'가 붙어서 '~는 안 도와줬지만 (그래도 해냈다)'이라는 뜻이 됐다. 만약에 누구에게 대놓고 '하나도 안 고맙다'라고 말하고 싶으면 "Thanks for nothing!"이라고 하면 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no thanks to'를 "despite someone(누구에도 불구하고)"이라고 정의했다. "We finished the painting, no thanks to Sandra, who decided she had to go away for the weekend(우리는 샌드라가 주말 여행을 떠나야겠다고 결심해 그녀의 도움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그림을 완성.. 2020. 9. 20.
[영어 공부] own up((실수, 잘못 등을) 인정[자백]하다) [영어 공부] own up((실수, 잘못 등을) 인정[자백]하다) 'own up'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다, 또는 실수했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own up'을 "to admit that you have done something wrong(어떤 것을 잘못했다고 인정하다)"이라고 정의했다. "No one has owned up to stealing the money(아무도 돈을 훔쳤다고 인정하는 사람이 없었다)." 콜린스 사전은 'own up'을 이렇게 설명했다. "If you own up to something wrong that you have done, you admit that you did it(자신이 저지른 것을 own up 한다면, 자신이 그 일을 저질렀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2020. 9. 19.
[영어 공부] rule of thumb(대충이지만 경험에 바탕을 둔 방법, 어림 감정) [영어 공부] rule of thumb(대충이지만 경험에 바탕을 둔 방법, 어림 감정) 자가 없으면 대충 손바닥을 펴서 이 한 뼘이 대략 몇 센티니까 이 정도면 어느 정도겠다 하고 길이를 잰다. 이렇게 대략적이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어림짐작이긴 하되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규칙 또는 원칙을 'rule of thumb'이라고 한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rule of thumb'을 "a practical and approximate way of doing or measuring something(어떤 것을 행하거나 측정하는 실질적이고 대략적인 방법)"이라고 정의했다. "A good rule of thumb is that a portion of rice is two handfuls(대략 쌀의 분량은 두 .. 2020. 9. 18.
[영어 공부] think sth through(문제, 가능한 행동 방침 등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다) [영어 공부] think sth through(문제, 가능한 행동 방침 등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다) 'think sth through'는 어떤 일에 대해 그 결과라든지, 그것이 되면 어떤 문제가 일어나고 그럼 어떻게 대처할지 등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다. 말하자면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는 거라고나 할까. 예를 들어서 내가 인터넷에서 어떤 냉동 음식이 맛있다고 해서 그걸 뭐 10봉지쯤 시켰다고 치자. 그런데 이게 배달이 와서 신나게 받아 냉장고에 넣으려고 봤더니 어, 자리가 없네? 애초에 냉장고에 자리가 있는지, 있으면 얼마나 있는지, 없으면 이 자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있는 것을 빨리 먹어치울 것인가, 아니면 그냥 다 버려 버릴 것인가?) 등등을 생각을 하고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 2020. 9. 17.
[영어 공부] quibble((하찮은 것을 두고) 옥신각신하다[투덜대다/트집 잡다] [영어 공부] quibble((하찮은 것을 두고) 옥신각신하다[투덜대다/트집 잡다] 시장에서 또는 중고나라에서 고작 몇 푼 깎으려고 입씨름을 하거나 트집을 잡는 경우가 있다. 이런 걸 'quibble'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케임브릿지 사전은 'quibble'을 "to argue about, or say you disapprove of, something that is not important(중요하지 않은 어떤 것을 두고 말다툼을 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다)"라고 정의했다. "There's no point quibbling about/over a couple of dollars(고작 몇 달러 가지고 옥신각신해 봤자 아무 의미 없다)." 콜린스 사전은 'quibble'을 이렇게 설명했다. "Wh.. 2020. 9. 16.